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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영국 소설을 찾아봐도 미디어에서 다양하게 나온 것들은


대개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더군요.


 


반지의 제왕, 파멜라, 셰익스피어의 희곡 등등의 경우는 원작을 넘지 않고


BBC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지거나 영화를 만들게 되는 반면에


(특히 셰익스피어 작품은 줄거리가 변형되지 않고 다른 작품들의 본뼈대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영화나 인조인간을 주제로 다룬 소설등에서는


원작의 줄거리 범주를 넘어서는 작품이 많고


드라큘라는 아예 흡혈귀물이라는 한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