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아직 먼~~ 훗날이 아닐런지;; 그리고 세계연합 어쩌고 지랄하기전에 미국의 독주부터 좀 막았으면 합니다. 도데체 미국이란 자식들은 북한 동포들이 핵 그까짓거 만드는거 뭐라고 하면서 지네는 인공위성에서 미사일과 레이저포로 지구를 공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니;;|+rp2+|1796|+rp3+|main_sibal

그럼 EU가 유럽합중국 ASEAN이 좀 더 결속력 있어져야 하며
인도, 중국이 좀 더 쌔져야하고
네오소비에트와 이슬람국가 연합같은게 나와야함 |+rp+|1796|+rp2+|1803|+rp3+|main_sibal

이런말하면 매국노같이 보일지몰라도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한 연합체를 만드는편이 인류전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ㅡㅡ;|+rp2+|1807|+rp3+|main_sibal

세계 연합이라는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세계는 이제까지 단 한 차례도 하나의 흐름으로만 움직여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의 절대적인 흐름이 세계를 장악하는 것처럼 보일 때마저도 스스로 주체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 흐름에 반하는 것으로 자신의 주체성을 만들어낸 '반흐름'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인 오리엔탈리즘도 성립 불가능한데(그 넓은 지역의 모든 문화와 사회, 경제적 제도를 총칭하는 개념 따위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연방이라면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단지, 이런 가정은 가능합니다. 정보력이 극도에 달해 이 행성 전체에 영토가 있더라도 그것을 모두 통제해 낼 만한 정보력을 가진(그런 영토를 가진 게 아니라 그 정도 정보력을 가진) 국가가 탄생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 정보력을 가지게 되는 순간, 그 국가는 통제 범위 이상의 무리한 확장을 하게 될 테고 그러면 멸망의 명확한 징후가 나타나겠지요. 잡담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p2+|1839|+rp3+|main_sibal

거대한 관료조직? 노 노. 네버..... 가상속의 상황은 불행이기에 더 극적인 법이죠..|+rp2+|1843|+rp3+|main_sibal

불가능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의 종교적 차이까지 있기때문이지요|+rp2+|1851|+rp3+|main_sibal

지금같은 체제로는 설사 하나가 된다 하더라도 금방 분열될 겁니다.
시민들에게 가는 정보를 통제하고 독재 체제를 유지한다면 모를까... 천재중의 천재가 아니면 그런 건 이루기 힘들걸요...(...)|+rp2+|1854|+rp3+|main_sibal

-┏ 먼저...친구가 등장해야...|+rp2+|1858|+rp3+|main_sibal

인류 공동의 적이 생겨야죠. 화성 침공처럼.|+rp2+|1889|+rp3+|main_sibal

그래도 미국같이 한 나라의 독주가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
괜히 고만고만한 나라 여러개가 서로 경쟁하고 있다면, 마치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때 처럼
언제라도 전쟁이 터질것 같은 분위기에 서로 신무기 개발에만 급급할듯.|+rp2+|1899|+rp3+|main_sibal

맞아요. 곧 중국과 미국의 냉전 체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중국이 과학 무기마저 발달한다면... 미국 이기는 건 시간 문제일 듯;; (홍수나면 시체로 담 쌓을 정도로 인구가 저글링 수준이니 원...)|+rp2+|1903|+rp3+|main_sibal

제생각엔 아마 제갈공명이 생각했던대로 세계가 3개로 나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ㅁ;|+rp2+|1908|+rp3+|main_sibal

오!! 천하삼분지계!!|+rp2+|1920|+rp3+|main_sibal

냉전시대처럼? ㅇㅅㅇ;; (미국, 소련, 제 3의 나라) |+rp+|1908|+rp2+|1952|+rp3+|main_sibal

미국[서양]중국[동양]유럽[유럽은 유럽]|+rp2+|2065|+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