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에 대해...
2005.07.01 01:51
요즘 초딩(개념없는 초등학생)때문에 인터넷에사 골치 썪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지금 초등학교 졸업한지 별로 되지 않았지만...
내가 저학년 시절때만 해도 초딩이라 불리우는 개념없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었다.
이런놈들 때문에 착한 초등학생까지 욕먹는다.
이런놈들이 대체 왜 생겼는가에 대해 살펴보자...
부모가 모두 바쁘게 하루종일 일을 하다보면
휴일이라도 잠만 자기 때문에 가정교육을 받기 힘들다.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부모님이 안계시는 동안
아이들은 호기심에 p2p로 음란물을 받아서 본다.
게다가 나쁜짓을 해도 뭐라고 하는사람이 없고,
아이들을 때려도 과잉보호만 할 뿐 전혀 혼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게 나쁜짓이란 것을 제대로 인식도 못하도
상습적으로 계속한다 심지어 싸움잘하는 것을 자랑까지한다.
그리고 드라마,만화를 볼 때도 부모님이 다 안계셔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지도도 받지 못하고 잘못 이해해서 나쁜 짓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나란 사람주제에 요즘 부모를 욕하는건 조금 그렇지만...
애들한테 조금 이라도 엄하게 다루지 않는다.
아무리 자기 자식이지만 생각을 해보자
'어짜피 해봐야 아무일도 없는데...'
이런 사고 방식으로 나쁜 짓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럽게만 하지말고 조금은 거칠게 다뤄야 할 것같다.
부모들이 아이들 먹여 살린다고 바쁘게 일을 하면...
우리라도 나서야 한다, 일단 초딩들을 욕하지만 말고
잘 모르는 초딩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자.
예를 들어 초딩들이 말도 안되게 소설을 지으면
무조건 "말도 안된다"라고 댓글 달지 말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자.
그리고 아이들이 쳐다봐도 "뭘 꼬라보는데?"라고 하지말고 그냥 무시하자
무시하면 쳐다보다가도 안본다.
그리고 맞짱 같은것도 피하자
중.고등학생이 쌈박질 해대고 하는걸 어린 아이들이 보면
그저 좀더 이해하려 하지 않고 '힘이 최고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초딩이라 불리우는 자들을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하려면
부모님들도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지만.
학생도 어른도 모범을 보이서 나쁜모습을 조금이라도 덜 보이고
방송국과 정부도 수준에 안맞는 프로 봐서 잘못 이해해서 아이들이 나쁜짓 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한다 던지 해서 아이들에게 조금 이라도 더 좋을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왜 다른나라 아이들이 착하겠는가? 물론 이유가 있다.
부모들이 여유있어서,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소년만화는 어른들이 출근한 뒤에 시간 7시에서 9시 사이에 하고
드라마도 11시 쯤에 한다.
낮에는 건전한 것만 해준다. 그리고 학교폭력, 일진 같은거 있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말고 있는곳이 또 어딨겠는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성범죄율 2위, 포르노사이트도 가장 많이 찾는다.
(인터넷을 통한 성인물 처리는 요즘에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욕 선진국이 어디있겠는가 ㅡ.ㅡ
아디들은 엄청 나쁜 뜻을 지닌 비속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남발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더 낳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실생활 에서도 건전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비밀도 있겟지만;;)
잡고 초딩, 초딩 하지말고 우리부터 모범을 보이자.
초등학생들은 지적발달이 안돼있어서 보이대로 할려고 한다.
나는 지금 초등학교 졸업한지 별로 되지 않았지만...
내가 저학년 시절때만 해도 초딩이라 불리우는 개념없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었다.
이런놈들 때문에 착한 초등학생까지 욕먹는다.
이런놈들이 대체 왜 생겼는가에 대해 살펴보자...
부모가 모두 바쁘게 하루종일 일을 하다보면
휴일이라도 잠만 자기 때문에 가정교육을 받기 힘들다.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부모님이 안계시는 동안
아이들은 호기심에 p2p로 음란물을 받아서 본다.
게다가 나쁜짓을 해도 뭐라고 하는사람이 없고,
아이들을 때려도 과잉보호만 할 뿐 전혀 혼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게 나쁜짓이란 것을 제대로 인식도 못하도
상습적으로 계속한다 심지어 싸움잘하는 것을 자랑까지한다.
그리고 드라마,만화를 볼 때도 부모님이 다 안계셔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지도도 받지 못하고 잘못 이해해서 나쁜 짓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나란 사람주제에 요즘 부모를 욕하는건 조금 그렇지만...
애들한테 조금 이라도 엄하게 다루지 않는다.
아무리 자기 자식이지만 생각을 해보자
'어짜피 해봐야 아무일도 없는데...'
이런 사고 방식으로 나쁜 짓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럽게만 하지말고 조금은 거칠게 다뤄야 할 것같다.
부모들이 아이들 먹여 살린다고 바쁘게 일을 하면...
우리라도 나서야 한다, 일단 초딩들을 욕하지만 말고
잘 모르는 초딩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자.
예를 들어 초딩들이 말도 안되게 소설을 지으면
무조건 "말도 안된다"라고 댓글 달지 말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자.
그리고 아이들이 쳐다봐도 "뭘 꼬라보는데?"라고 하지말고 그냥 무시하자
무시하면 쳐다보다가도 안본다.
그리고 맞짱 같은것도 피하자
중.고등학생이 쌈박질 해대고 하는걸 어린 아이들이 보면
그저 좀더 이해하려 하지 않고 '힘이 최고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초딩이라 불리우는 자들을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하려면
부모님들도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지만.
학생도 어른도 모범을 보이서 나쁜모습을 조금이라도 덜 보이고
방송국과 정부도 수준에 안맞는 프로 봐서 잘못 이해해서 아이들이 나쁜짓 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한다 던지 해서 아이들에게 조금 이라도 더 좋을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왜 다른나라 아이들이 착하겠는가? 물론 이유가 있다.
부모들이 여유있어서,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소년만화는 어른들이 출근한 뒤에 시간 7시에서 9시 사이에 하고
드라마도 11시 쯤에 한다.
낮에는 건전한 것만 해준다. 그리고 학교폭력, 일진 같은거 있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말고 있는곳이 또 어딨겠는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성범죄율 2위, 포르노사이트도 가장 많이 찾는다.
(인터넷을 통한 성인물 처리는 요즘에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욕 선진국이 어디있겠는가 ㅡ.ㅡ
아디들은 엄청 나쁜 뜻을 지닌 비속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남발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더 낳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실생활 에서도 건전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비밀도 있겟지만;;)
잡고 초딩, 초딩 하지말고 우리부터 모범을 보이자.
초등학생들은 지적발달이 안돼있어서 보이대로 할려고 한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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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5.07.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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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5.07.01 02:15
그리고 당연히 진짜 초등학생들이 그럴 수도 있죠 상대방이 나이를 안 밝히면 어른인지 애인지 별로 구분이 안 갑니다만 글을 보면 어느 정도는 감은 잡힙니다 허나... 이 감이 100% 맞는 거는 아니지요 암튼 초등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것은 먼저 태어난 사람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봅니다(먼소린지-_-)|+rp2+|4086|+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7.01 02:15
나이들어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알면 되는데...|+rp2+|4087|+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2:17
그렇군요 하지만 안그렇다면? |+rp+|4087|+rp2+|4088|+rp3+|main_sibal -
내마음블루
2005.07.01 02:36
초딩이라고 불린다고 해도 초등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보입니다.. 인터넷상에서야 익명성이 강하므로... 다른 사람의 나이 같은 것들을 정확히 알기 어렵기때문입니다. 초딩이라는 말이 욕의 일부로 쓰이는거 같아 보인다는...|+rp2+|4090|+rp3+|main_sibal -
내마음블루
2005.07.01 02:37
외계어는 즐 같은 것이 아니라 ㄴㄴㄹㄴ<--- 이런것처럼 형태는 한글이지만 문법에 맞지 않게 쓰여진 글을 외계어라고 하더군요.... 예를들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일본어랑 영어 같은걸 마구 섞어서 한글로 표현하는 것... 뭐 대충 이정도로 외계어를 생각하시면 될듯.. |+rp+|4075|+rp2+|4091|+rp3+|main_sibal -
윌슨
2005.07.01 02:51
음 근데 다른나라도 일진은 아니더라도 그런 부류 있을껄요?미국 영화만 봐도 그렇고
괴롭힘이나 왕따같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같아요 자기자신이 그 왕따당하는 어떠한 부분을
고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정말 초등학생들이 매너를 많이 안지키는 것은 사실...갇 중학생되서 익명성 하나만 믿고 천방지축 주제넘게 놀고있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개념없는 사람들도 그렇고...또 누가 압니까?
잘나가는 인생에서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성격적 정신적으로 몰락하여
인터넷에서는 아주 개티즌이 될 수도 있고....|+rp2+|4093|+rp3+|main_sibal -
김치런
2005.07.01 03:12
초딩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띠용(?)하고 -_-;; 나타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에는 또다른 원인이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그들의 개념없는 부모님들 -_-;;
|+rp2+|4098|+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3:37
별로, 개념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배우지 못 한 것일 뿐. 그렇다고 초등학교 1학년생을 앉혀놓고 중1과정을 가르치거나 윤리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초등학생들이 흔히 사용하는 비속어 역시 그 뜻을 알고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애교로 봐주면 됩니다. 초등학생이 멋도 모르고 '개씨발'하면 웃기죠. 단지 컴퓨터상이라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감정전달이 안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저건 나를 향한 욕이다'라고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물론 욕을 하면서 즐기는 몇몇 찐따타입의 인간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정말 개념을 옆집 순희한테 빌려준거고.|+rp2+|4101|+rp3+|main_sibal -
SPar
2005.07.01 03:38
김치런님도 정석님도 상당히 부분적인 면을보고 전체를 평가하려고 하시는것같습니다.너무 애를 싸고도는 과잉보호부모라던지 개망나니 초딩들이라던지 하는놈들은 부분에 불과한데 마치 보편적으로 전부가 그렇다.라고 보시는거같군요.(근데 초딩의 경우는 좀 많기는함.ㅡㅡ;)|+rp2+|4102|+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3:40
또한 맞벌이하는 요즘 부모들의 탓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가족 전체가 밭두렁에 모여서 교육 겸 농사를 지었지만, 요즘에 누가 그럽니까? 아버지 어머니 모두 맞벌이 하러 가고 남은 어린 자식은 결국 컴퓨터 하다가 누군가가 지껄이던 욕을 듣고 그냥 재밌어 보이니까 아무한테나 욕하고 그걸로 즐기가 되는 겁니다. 애초에 인터넷 상에서 함부로 욕을 하지 않았으면 되는 겁니다. 또한 키보드 워리어들 역시 그렇습니다. 몇몇 초등생들은 자칭 키보드 워리어랍시고 별별 어려운 책 읽어놓고는 인터넷에 와서 자랑을 늘어놓는데, 원래 키보드 워리어의 시작은 햏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집에 있고 할 일이 없어 잡지식 배워와 말다툼 하는 데에 써먹곤 하는데, 그들한테 진 인간들은 또 어려운 책 사다 읽고 아는 척 재고 그러다가 보면 키보드 워리어들이 왕창 생겨난 거죠.|+rp2+|4103|+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3:42
실제로 실명제가 도입된다면, 초딩짓을 하던 개념없는 인간들은 곧 사회에서처럼 가면을 뒤집어 쓸 것이고(혹은 사라져 버린다거나)진짜 초등생들만 실명제건 뭐건 안 따지고 살 겁니다 그리고 그때 가서 그들은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겠죠. 저도 PC방에서 게임하다 욕하는 녀석들 보긴 했지만, 하지 말라고 그 욕 뜻을 적절히 가르쳐 주고 말았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좇까라 병신새끼야'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좇까가 무슨 말인 줄 아냐? XX를 YY하고 WW하는...' 아무튼 초등생들 표정이 참 가관이었...(;;;)|+rp2+|4105|+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3:43
뭐, 저도 우리 초등..아니, 2학년이었으니 국민학교였나? 아무튼 담임선생님께 들어서 알았으니 - . 물론 자세하게 안 것은 중학교 들어와서 - .|+rp2+|4106|+rp3+|main_sibal -
카트레아
2005.07.01 04:59
환경탓 해야하는건가.|+rp2+|4115|+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5:19
저는 전체를 욕한적은 없습니다. 좀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ㅡ.ㅡ;; |+rp+|4102|+rp2+|4118|+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5:37
내가 저학년 시절때만 해도 초딩이라 불리우는 개념없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었다.
이런놈들 때문에 착한 초등학생까지 욕먹는다.
저는 개티즌같은 초딩들을 더러 욕한거지 초등학생 전체를 욕한건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고 위에는 제가 본문에 적은 내용입니다.|+rp2+|4120|+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5:39
음란사이트가 웬수죠 ㅡ.ㅡ |+rp+|4115|+rp2+|4121|+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5:42
꼭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심하게 개념없는 초딩들은 물건을 훔친다던지 차를 훔쳐서 질주한다던지 여친이랑 키스한 사진을 갖다가 자기 싸이에 올린다던지... 이런 엽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rp2+|4122|+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6:05
차를 훔쳐서 질주하는 행동, 그게 뭐하는 짓일까요? 얼마나 위험한지 그들이 알까요? 여친이랑 키스한 사진이라, 어릴 땐 뭐든지 자랑거리로 삼고 싶어하는 심리적인 사고가 있습니다. 저도 어렷을 적엔 다친것 가지고도 자랑하다가 싸운 적도 있었죠 하하하하하하, 그냥 나 여자친구랑 키스했다는 걸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 뿐입니다. 엽기행각이 아니라 스케일이 커진거죠. |+rp+|4122|+rp2+|4127|+rp3+|main_sibal -
mr.정석
2005.07.01 06:11
뭐 커서 자신이 어떤짓을 했는지 깨닫게 되겠지만 문제는 지금 입니다. 지금 이런짓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수있죠 뭐 잘 이해하는 사람은 이해하겠지만 그렇지 모사한 사람에게는 참으로 불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티즌수준의 개념없는 초딩을 수습해야 된다는 거죠 |+rp+|4122|+rp2+|4133|+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7.01 06:30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사회윤리가 발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보호자의 이끌음 없이는 잘못된 행동을 하기가 다른 연령대보다 더욱 쉽죠. 초등학생의 잘못된 행동은 거의 전적으로 부모의 안이함이 큽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울땐 엄격하게도 안돼지만 너무 오냐오냐 해서도 안됩니다. 그들의 잘못된 행동엔 엄하게 대하여야 하지만 그들을 부모의 소유물이란 생각 또한 위험합니다. 한마디로 어느 쪽이든 치우치면 곤란하다는 거죠. 물론 이것은 부모에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문제는 '초딩'이라는 말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국한된 말이 아니란 거죠. 인터넷이란 사이버 공간이 원체 상대방의 나이를 제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개념이 가출한 분들이 지껄이시는 걸 보면 이것이 도통 멋모르고 떠드는 나이 어린 분이신지 아니면 다 큰 나이에 할 짓이 없어 짖어 대고 있는 노땅인지 알 수가 없죠.
그러므로 초딩이란 말 자체를 다룰 때엔, 초등학생들만을 다루기 보단 개념없는 모든 찌질이들을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p2+|4137|+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7.01 06:33
특히 포이즌님을 집중 탐구해봅시다. |+rp+|4137|+rp2+|4139|+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7.01 08:06
뭐 어쩌라는 건지|+rp2+|4158|+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7.01 08:07
한때 어리석지 않았던 사람이 어디있나... 지금도 충분히 어리석긴 하지만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 것 뿐이지. 뭘 어쩌라는 건지...|+rp2+|4159|+rp3+|main_sibal -
도지군
2005.07.02 05:16
환경탓이 아니라 머리가 모자르는거 아닙니까? 전 초딩때 안그랬어요.(-_-;;) 음란물 본다고 성격까지 상스러워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rp+|4115|+rp2+|4286|+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2 07:06
저기요. 그니까 수습을 어떻게 하자고요. 배틀로열처럼 섬에 몰아넣고 정신교육이라도 시켜요? 지금 초등생들이 하는 짓이야 전보다 스케일이 커졌을 뿐입니다. 뭘 그리 호들갑이신가, 특히나 요즘 초딩 욕하고 하는 인간들 그다지 좋게 보이지가 않심. 그냥 애교로 봐 넘기면 될 것을 가지고 - . 저도 어렷을 땐 차 여럿 부숴먹었고 많이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초딩입니까? |+rp+|4122|+rp2+|4307|+rp3+|main_sibal -
Wizard
2005.07.05 01:36
전 중1 되고부터 6학년 이하 애들이 정말 유치해보엿던 기억이.|+rp2+|4505|+rp3+|main_sibal
저는 그런 사람들은 처음에 말 안 통하면 상대를 안 합니다|+rp2+|4078|+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