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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한번 고등학교 교육제도를 이렇게 개편해보자

2006.12.12 01:40

우주연방 조회 수:829 추천:4

음.... 비평준화 지역이면 모르겠지만


 


평준화지역은 교육에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다


 


그리고 평준화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특목고자사고를 명문고로 만들고


 


일반고가 그 아래를 이루는 체제가 되어버렸다


 


강남에서는 특목고자사고때문에 학군이 빌정도라는데


 


이렇게 된 학교체제를 이렇게 개선할수는 없을까?????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때문에 인문계에는 우수한 학생이 줄고


 


점점 저능아같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심지어 실업계(디미고, 선린고같은 센곳이 아니다)에 떨어진 사람이


 


특목고 자사고로 우수한 애들이 빠진덕에 인문계를 다니니 수준을 말할필요도 없다)


 


그리고 솔직히 인문계는 특목고 자사고에 의해 사회주요영역의 활동영역이 좁아지기도 한다


 


그리고 인문계나와서 인서울대학이라도 쉅게 가는가?????


 


의대 가려고 일반고가거나 한 상위권이 아니면


 


그렇지 않다! 어떻게 보면 실업계가 실업계 특별전형때문에


 


오히려 평균적으로는 대학을 더 잘갈수도 있다!


 


그리고 요즘은 대학 왠만한거 나와도 취업도 잘 안되는 현실이아닌가?


 


상당한 사람이 그러겠지만 인문계 나오고 그냥 그런 대학 나오면


 


곧바로 백수길드는거다


 


차라리 고등학교때 실업계를 갔으면 어떨까????


 


오히려 직장가기는 더 쉬웠을 것이다


 


대우같은 공장보면 고졸만 쓰는 공장도 많다


 


설마 거기서 요구하는 고졸조건이 인문계 이겠는가???/


 


천만의 말씀! 당연히 실업계 이다


 


다른쪽 얘기를 해보자


 


음 일단 2012년을 계기로 전국에는 특목고자사고가 100개가 넘는 시대가 도달한다


 


(경기도에서 오산, 포천, 양주, 시흥, 화성등 별곳에 특목고를 세워놓고 2009년 쯤에는 강원외고와


 


충남외고, 인천 미추홀과학고등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미래에는 특목고 들이 넘친다


 


지금처럼 그때까지 계속하면


 


당연히 학부모들이 포천외고같은 곳이라도 보내려고 환장할껐이다(지금도 특목고 열풍때문에


 


인문계에 우수한 아이들이 줄고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부터 과고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외고, 과고등도 넘치고 학부모들 분위기도 그러면


 


인문계는????? 글쌔다........ 그때까지 의대가 일반고생에게 유리하게 입시요강을


 


짠다해도 인문계에는 상병신만 모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인문계가 정상적이다 하지만 특목고 자사고가 100개가 넘으면 한 특목고


 


자사고 전체 인원이 아무리 못해도 30000명은 된다 한 보통 50000명정도 될수도 있다 비평준지역의 명문고도 합치면 6만명정도 될


 


수도 있다 이정도면 솔직히 모든 우수한 중학생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다


 


지금은 특목고 자사고가 그리 많지 않아서 (한 전국고등학생의 2%정도가 특목고 생이다)


 


별로티가 안나지만 한 특목고 자사고생이 5%정도 넘으면 인문계에서 전교1등해도 특목고자사고생과 견주기 힘들수도 있다


 


 


그럼 각설하고 본론으로 가자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방법이 더 나을듯하다


 


인문게를 일단 없애고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명문고등의 소위 좋은 학교와


 


실업계의 2원 체제로 개편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적이고 그리고 이런 체제는 구미에서 택하는 방법이고


 


또한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뭐 솔직히 인문계 나와서 그냥 잡대 나오면 정말 돈낭비가 아닐수 없다


 


솔직히 잡대나오는 사람이 흔하지만 말이다


 


일단 그런걸 제쳐두고 취직이 안된다


 


그리고 대학을 나오면 어디를 나오든


 


이상하게 노가다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전의 얘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솔직히 실업계는 취직은 잘된다


 


음..... 회사는 솔직히 딱 3종류의 인간을 원한다


 


지략가, 기술자, 노가다꾼


 


근데 인문게를 나오면 극소수는 지략가로써 취업이 된다


 


문제는 모든 사람이 지략가가 되길 원한다는 건데


 


특목고 자사고로 인해 이미 지략가가 될사람이 상당히 정해져서


 


인문계에서는 지략가로서 취업하기 힘들다는 거다


 


그런데 실업계는 기술자로써의 취업을 노리는 학교이다


 


모든 사람이 지략가로 취업하기를 윈하는 데 기술자로써 취업하려 하니


 


취업이 잘된다(기술자는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좀 잡소리가 너무 많았고 본론으로 가보자


 


우선 이런 2원 체제를 하려면


 


전제가 있다 소위 좋은학교라 불리우는 그룹을


 


엄선해야한다는 거다(예를 들어 매년 SKY를 30%이상 못보내면 좋은학교의 자격을 박탈하든지 하는 식으로)


 


한 내생각에는 상위 5%정도의 사람이 이런 좋은학교를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미래 한국의 뇌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미래 한국의 모습을 결정한다(어쩌면 10%정도여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 실업계 학교는 많이 세울 필요가 있다


 


왜냐면 좋은학교를 가는 사람이 아니면 실업계 학교인데


 


좋은학교를 가는 사람은 소수여서 이다


 


또 중요한게 있다면 실업계에 대한 편견을 사람들이 버리게 노력을 할필요가 있다


 


이런체제이면 대부분의 사람이 실업계를 가게 되니까.......


 


좋은학교라고 불리우는 학교는 그냥 자체고사식으로 시험을 봤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연합고사를 좋은학교에 가기위해 고사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우리나라 대학을 보면 본고사 시절때의 학력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이다


 


(일본은 지금도 본고사를 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음...................


 


뭐랄까 잡소리도 많고 서투른 논쟁이 된거같다


 


근데 솔직히 평준화랍시고 특목고 세워서 옛날 비평준 시절 명문고


 


재현하는 거 보다는


 


이런 게 더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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