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미국의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2005.06.04 08:55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를 둘로 가르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소련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미국의 독주가 시작된지도 상당히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이놈의 미국은 뒷수습도 못하면서 문제란 문제는 다 일으키는 주제에 자기네가 세계의 경찰노릇을 한다고 하지 않나...(뇌물먹고, 죄없는 사람 맘대로 죽이는 불량경찰이긴 하죠) 게다가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줘도 안받을 별 필요도 없는 명칭을 지키기 위해 못하는 짓이 없습니다. 전 세계의 핵무기 숫자를 합한 것 보다 더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아랍의 한 불쌍한 나라를 침공하고, 이제는 핵무기로 모자라서 인공위성에 미사일과 레이저포를 장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죠? 도데체 이 멍청한짓의 원인은 무엇인지, 언제까지 계속될지,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지 한번 심심풀이 삼아 토론 해 봅시다~~ (장난?)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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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아냐
2005.06.04 09:10
아마, 로마가 그랬듯 언젠가는 무너질 겁니다. 그 언젠가가 언제인지가 문제지만...(...)|+rp2+|2024|+rp3+|main_sibal -
천무
2005.06.04 09:49
미국 독주가 무너지면 제2 제3의 미국이 또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음.ㅡㅡ;|+rp2+|2038|+rp3+|main_sibal -
죄를짊어진자
2005.06.04 09:59
미국의 독주가 끝나기 전에 미국 때문에 지구가 멸망할 겁니다.|+rp2+|2042|+rp3+|main_sibal -
오래
2005.06.04 10:07
석유가 고갈되는 40여년 안에 확실히 끝날겁니다. 이후 대체에너지 기술력이 강한 나라가 패권을 잡을 듯|+rp2+|2045|+rp3+|main_sibal -
세르니아
2005.06.04 11:31
저도 오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래의 일을 내다보지 못하고 현재에만 급급해 하는 답답한 우리나라의 실정인 것 이겠지요. 우리는 더욱 먼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rp2+|2046|+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6.04 13:28
그저 그 많은 핵폭탄들이 미국 망할때까지 가만히 썪기를 바랍니다 =ㅅ=|+rp2+|2056|+rp3+|main_sibal -
팔라스나인
2005.06.04 22:54
대체에너지 기술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입니다..ㅡㅡ;; 물론 우리나라도 지금 대체에너지를 갖고있지만,,
미국의 압박으로 아직까지는 석유를 사용하고있죠.|+rp2+|2068|+rp3+|main_sibal -
팔라스나인
2005.06.04 22:59
오래님 미국이 대체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압박을 하는이유는, 지금 미국이 알래스카 등 여러 석유가 나는땅을 많이 갖고 있죠. 40여년 안에 석유가 고갈되면, 우리나라 같은 약소국들은 어쩔수없이 미국이 파는 비싼 석유를 살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그 결과는 미국이 망하는 대신 미국이 흥하게 되는 길이지요. 수완이 대단한 놈들이죠..ㅡㅡ;
미국이 망하는건 어쩌면 이변이 없는 이상 우리들이 죽는날까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00년? 300년? 아니 어쩌면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말그대로 "지구촌"이 실현되는 날 망할지도 모르죠.|+rp2+|2069|+rp3+|main_sibal -
팔라스나인
2005.06.04 23:00
그리고 세르니아님.. 아마 우리나라나 세계 각국의 여러나라 에서는 대체에너지를 개발 한것으로 알고있십니다..
그저 미국의 압박으로 사용하지 못할 뿐이지요.|+rp2+|2070|+rp3+|main_sibal -
RumBle※
2005.06.04 23:13
솔직히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지금 상태로는 미국을 무너트릴만한 그 어떤 변수도 있지 않다고 봅니당.... 자기 나라 핵폭탄이 올 자폭 하면 모를까나..|+rp2+|2072|+rp3+|main_sibal -
오래
2005.06.05 00:05
지금은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입니다.
40년의 시간이라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나라가 석유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충분한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수 년쯤 뒤에 석유고갈이 가시화되기 시작하면,
지금도 있긴 하지만 세계 에너지 기구가 생겨 미국을 본격적으로 견제할 것입니다.
그럼 또 미국은 어딘가에서 대충 명분을 잡아 전쟁을 낼 것이고
그때는 깡패 미국이 각국의 쏟아지는 비난성명을 면치 못할겁니다|+rp2+|2076|+rp3+|main_sibal -
오래
2005.06.05 00:22
나라의 몰락은 단지 자원, 군사력의 차원에서만 접근해서는 옳은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아메리칸드림은 옛말이 됐죠. 이미 수년전부터 중국과 남미대륙이 촉망받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고,
50년이나 지속돼온 미국영웅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세계의 사람들이 서서히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제와 문화산업의 점층저인 가치하락은 자원, 군사력과는 상관없이 나라를 침체에 빠뜨립니다.
유럽은 강하게 결속했고, 아시아는 세계에서 변화와 수용이 가장빠른 곳입니다.
인종백화점인 미국이 과연 변화하는 세계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체제유지를
할 수 있을지 그것 또한 미지수입니다.
현재 5년간의 부시정권으로 우방이었던 국가들이 하나둘씩 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부의 압박이 거세지면, 특정인종이 모여 현 체제를 반대하는 독립국가 건설을 시도할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rp2+|2080|+rp3+|main_sibal -
로제스
2005.06.05 01:22
2029 년에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소행성에 기대를 걸수있겠네요. 아슬아슬하게 비켜 나갈거라는 사람도있고..
물론 지구근처에 오지도 않을 가능 성도 있지만 만약 지구와 충돌한다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핵을 모두 터트리는것보다 강력한 힘이 지구를 강타한다더군요.. 미국뿐만아니라 인류가 어떻게 될지..물론 만약의 일이지만 -_-;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죠 2004 아테네 올림픽때 네이버 뉴스에서 어떤 학자가 올림픽중 지구 멸망 이라는 헛소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요.|+rp2+|2089|+rp3+|main_sibal -
책벌레공상가
2005.06.05 01:43
어쩌면...독주가 아닌 폭주일지도.......|+rp2+|2093|+rp3+|main_sibal -
래그래갈
2005.06.05 02:55
꼭 미국의 압박이라기 보다는 현 상황에서는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써도 별로 돈이 남지 않거든요.,ㅡ.ㅡ;; |+rp+|2070|+rp2+|2106|+rp3+|main_sibal -
래그래갈
2005.06.05 02:56
뭐, 끝나는 날이 오겠죠, 하지만 지금으로썬, 저렇게 독주가 가능한 미국이 부러울 뿐입니다.|+rp2+|2107|+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6.05 03:08
음.. 제가 알기로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제력,기술력등의 차이가 최소 30년에서 최고 100년까지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유럽연합에서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것은 기술력차이나 영토차이등에서 현실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더 옳겠고요... 현재 그나마 가장 미국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역시 중국뿐이겠군요... 중국이라면 향후 30년 정도에는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듯...[그나마 30년도 빠른겁니다.]|+rp2+|2113|+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6.05 03:12
그리고 자원쪽에서도 몇몇분들께서 언급하셨는데... 사실상 자원이 국가대세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자원이 발생한다고 해도 그것을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고 수용할 나라는 미국이거든요... 결국은 미국이 대세를 유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현재의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완전개방형태로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 추월은 좀 힘들고요, 또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부정부패에 비리의 온상 아닙니까? 융통성이 없다면 그만큼 발전도 느려지듯이, 중국의 의식자체가 융통성이 없다면 발전이 느릴것이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rp2+|2115|+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6.05 03:18
그리고 미국이란 국가를 깡패라고 하고, 뇌물의 온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않갑니다. 세계 뇌물 비리등의 비교 순위에서 미국은 언제나 상위 5위에 드는 깨끗한 나라이고, 타국에 공격을 가한다고 해서 깡패라는 것은 말이 않되는...|+rp2+|2116|+rp3+|main_sibal -
HUNTER
2005.06.05 03:37
과거의 로마나,소련의 절차를 하나둘 밝아 갈것이고요..제생각이지만..
2080년 우리나라가 세계를 정복한다 >_Norid
2005.06.05 05:27
로봇들의 반란이 시작된다.[응?]|+rp2+|2125|+rp3+|main_sibal火龍劒神
2005.06.05 06:27
미국의 핵무기들의 겉표면이 썩어서 내용물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센스!|+rp2+|2132|+rp3+|main_sibal외로운갈매기
2005.06.05 07:27
부시보다 좀 더 맛간 녀석이 대통령이 되면...[가능하냐?]|+rp2+|2144|+rp3+|main_sibal레드샤크
2005.06.05 10:35
뭐랄까... 적을 많이 두게 되면 자멸한다고 하죠. 미국은 이미 적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동맹국이라 생각하고 있는 남한조차도...)|+rp2+|2166|+rp3+|main_sibal크레시스
2005.06.11 02:54
하지만 미국같이 혼자 강한 나라가 대장놀이를 안한다면 세계는 지금 전쟁중일지도-_-;;;|+rp2+|2919|+rp3+|main_sibal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일본 그림체를 따라가는 것 [34] 정석 2006.08.28 822 57 한번 고등학교 교육제도를 이렇게 개편해보자 [22] 우주연방 2006.12.12 829 56 정말 답답하고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62] jhk3074 2006.07.22 830 55 샘물교회 이번에는 러시아에 피랍되는 것일까? [15] 放觀者眼君 2009.01.17 831 54 한국애니가 일본애니에 밀리는 이유? [54] 『덩키동크』 2005.12.11 832 53 순수한 사랑이 존재할까? [42] 고독한짱께 2007.02.25 832 52 존재 이유가 미약해진 자유게시판 [7] 에테넬 2009.05.23 837 51 점술은 학문인가? [12] 협객 2006.12.27 841 50 시발장은 죽었다 [10] Vermond 2009.03.02 843 49 형왔다 [10] Evangelista 2010.01.06 844 48 헌 책 등을 이용한 책 누름기 [4] 연상달인 2009.03.30 845 47 중소기업 '소디프 vs 동양제철화학' 진실을 가려주세요 [1] 몽자비 2009.02.06 852 46 현실과 꿈 [4] 한아 2008.04.28 853 45 미군이 한국여중생을 탱크로 깔아뭉갠 일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58] 협객 2007.04.22 856 44 뉴에이지가 사탄의 음악? [27] 테스타렛 2007.01.07 863 43 4대강 살리기, 녹색 성장 좋기만 할까?? [6] 다크조커 2009.07.14 865 42 싱글온라인게임과, 순수자작게임의 가치차이..?? [10] 이더플 2006.10.16 872 41 만화 대여점이 과연 나쁜건가..? (글 추가) [238] dr_쟈칼 2005.05.23 880 40 태권도는 실전에서 약하다? [36] 금강배달 2006.12.30 885 39 누님연방 과 로리지온 [11] awer 2009.04.15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