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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학교폭력방지 과연 제대로인가..

2006.12.13 03:59

드레곤짱가 조회 수:404

 폭력이란 여태껏 살아오면서 과거 에서부터 지속되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주목해있던 학교폭력에 대하여 써 보려고 합니다.


 


 학교폭력 중에서도 해결방안에 대한 미흡한점을 느낀 바 말하려합니다.


 


 최근의 학교는 학생의 진로보다는 학교자체의 명예를 중요시하게됩니다.


 


 그로인해 공부로 인한 학생의 성적은 학교의 성적이 되었습니다.


 


 학교들의 도토리 키재기싸움에 학생들은 사회로 나가는 과정에서 이용당하고 있다는거죠.


 


 하지만 그런건 곧 사회로나갈 우리들에겐 필요가없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그 학교란건 사실상 위에서 말한 인위적인 모범생들을 원하기 때문에


 


 학교폭력을 부정하려합니다.


 


 여기서 부정한다함은..


 


 폭행사건이 일어난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이 모여


 


 상담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가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모여 합의금을 내느니 어쩌느니 퇴학 또는 전학을 보내니어쩌니하는 그런 방책만 쓰고 있다는말입니다.


 


 퇴학을 당한 학생의 미래가 어찌되든 그건 학교와 무관한것이고


 


 전학간 학생이 전학을간 학교에서 다시 일을 벌려도 역시 그 학교와 무관한것입니다.


 


 그렇게 학교들은 명예만 지키려할 뿐.. 그리고 그 명예로 이익을 벌어들이려 할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폭력에 대한 올바른 처단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법을통해 가해자를 전과범으로 몰거나 소년법에의해 처분을 할 뿐


 


 정작 학생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하튼.


 


 그런 학교들의 일부 선생이 모여 학교폭력방지에 앞장서고있는 실정입니다.


 


 문제학생을 전학보내고 퇴학시키는 선생들이 학교폭력방지에 앞장서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여태까지의 폭력사고와 그 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알려줍니다.


 


 1년동안 몇만명의 학생이 피해를당했고 몇만명이 가해자이며 몇백개의 서클이 해체를하였고 등등의 이야기


 


 그렇다 할 예를들며 꼭 자신들이 해결한것처럼 떵떵거리는 그런사람들...


 


 제가볼땐 그들의 지식으로는 말은 그럴싸하게 할 수는 있어도


 


 그들이 직접 나서서 중재한다거나 피해자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이란 그 사회분위기의 영향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모이게 하여  '이학교에오니 부터 시작해서 이 말의 뜻을 깊게 새겨둡시다' 로 끝나는


 


 가운데만 할 말 하고 앞뒤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만 하는 그럴 시간에


 


 다른 방향으로 폭력방지를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미흡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폭력방지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고싶습니다.


 


 괜히 거창하게 학교폭력방지를 한답시고 말만 하는것보다


 


 이 토론에 의해 폭력방지를 직접적으로 견제 할 수 있는 사항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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