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 학생들,
2006.10.21 09:11
나도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요즘 중, 고등 학생들 걷다가 눈만 마주쳐도
눈 안까르면 밞을것 같은 표정짓고 다니고,
그렇게 불량스럽게 다니면 멋있는줄 알고
선생님들 욕하고
메이커 옷 안입으면 찌질이 처럼 쳐다보고
부모님 등살 휘는거 모르고
지들이 공부안한거 괜히 정부나 교육부같은데 욕하고,
자기가 제대로 안해놓고선 어른들이 만들어놨다고 욕하고
니네들 한달전부터 맘잡고 공부해봐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놀지않고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오르나 한번봐봐,
그리고,, 딴건 다 참겠는데
정말 나이도 어리면서 어른들 욕하거나
버릇없게 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어떤 글에서 멋진 남자조건에서 존경받지 못할 어른 에게는
반말도 서슴치 않고 하는 남자가 있더라,
그게 멋진남자 조건이라면 난 멋진남자 되지않을래,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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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js
2006.10.21 09:34
맞는말이면서 어쩔 수 없는거.|+rp2+|13412|+rp3+|main_sibal -
아란
2006.10.21 12:07
어차피 그 나이대에는 제대로 이야기 해도 못 알아들을 나이니까, 지 하고픈데로 냅둬요. 나중에 세상의 쓴맛을 제대로 맛 보기 전에는 철 안 들어요.|+rp2+|13413|+rp3+|main_sibal -
게슈타포
2006.10.21 19:15
저들의 지능? 낮죠.
사회성? 사이코패스라서 적응못합니다.
게다가 번식력도 막강한 저들을 막기위해
정부는 전자팔찌와 뇌에 추척기를 심어서 감시하고
.
.
.
.
필요하시면 가져다가 나치스가스살포로 생체실험하셈|+rp2+|13416|+rp3+|main_sibal -
게슈타포
2006.10.21 19:45
풋! 말이 너무 심했나 ㅎㅎ 제가 원래 이런농담을 잘해서.. ㅋㅋ 앞으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rp+|13416|+rp2+|13417|+rp3+|main_sibal -
승사마
2006.10.21 21:46
걱정마세요ㅋ 그런멍청이들은 어차피 사회나가서 자멸하기 마련임 ㅋㅋ
할줄아는게 없는데 사회나가서 모하겠어요|+rp2+|13418|+rp3+|main_sibal -
위대한혁명가
2006.10.21 22:02
그래서 무엇을 토론하자는 건지. 어른들이 잘못되었다는 건지, 학생들이 잘못되었다는건지. 그냥 자기 푸념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최소한 '이러한 방향을 추구하며 제시해야 한다.'라는 말이라도 있어야 토론이 성립되지요. 이런 글은 일기장에다가나 써두시길 바랍니다.|+rp2+|13419|+rp3+|main_sibal -
Kso
2006.10.21 23:21
네 저도 고2이고 저또한 이해가 안가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모든 고등학생들은 그렇게 생각 한답니다. 어른들을 욕하거나 잘못된 길에 빠진 아이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한 줄은 모르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남들만 욕하듯(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이거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격는일 아닐까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이 버릇없듯이 예전 아이들도 예전대로 버릇은 없었을 겁니다. 다만 요즘은 도가 지나치기는 하죠. 하지만 과연 저런 아이들이 자기 의지로 그런 길로 빠지는걸까요? 자식을 기르는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또한 친구 관계도 어려운 거고요 어느하나가 노력한다고 해서 지켜지는건 아니죠. 또 공부 얘기말인데... 공부를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그걸 참고 해서 하는 학생들은 인문계 나 내신 문제로 실업계나 꿈을 위해 다른 고등학교로 가곤 하죠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아 안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거기서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승사마 님 말처럼 '그런멍청이들은 어차피 사회나가서 자멸하기 마련임' 이말은 좀 거슬리네요 네 승사마님 말이 틀린것은 아님니다. 분명 저렇게 살다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뭐하나 하는게 없겟죠 그렇지만 인생은 경험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전 그렇게 생각하고요
공부요? 공부 중요 하단걸 모르는 멍청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하고 싶죠 다만 그걸 얼만큼 견지고 참는지 는 개인에 달렸는데 저는 알면서도 나중에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공부는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집적 적으로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말하고 힘들어 하는걸 보아도 그때만 느끼고 후에는 느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얘죠 아란님 말처럼 세상의 쓴맛을 경험해 보아야 철든 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해 둘수는 없죠 역시 아이들을 키운다는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세계의 많은 부모님들이 존경 스럽군요..|+rp2+|13422|+rp3+|main_sibal -
KBOY∮
2006.10.22 01:12
겉으로는 옳지않은 어른이라..사실 제가 생각하는 어른인즉슨, 겉이 아닌 겉과 속 전부가 성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옳지 않은 어른이란 없습니다. 자신들의 눈으로는 옳지 않은것이라고밖에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두발자유에 대한것도 그런데. '노무현 개XX 두발자유도 안해주냐'라고 말하는 학생을 본 바 있는데, 누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말을하는 사람들 있죠. 사실상 두발자유를 한다고 해봐야 머리를 단정히합시다 하고 자르게 할텐데요. 이건 다른예기인가요. ;;
자기가 하는 소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떠들어대고, 아리랑 가사조차도 모르는 주제에 영어단어 몇개 섞어가면서 힙합이라고하고, 되지도 않은 반어법떠들어대고, 거기에 조용히라도 있으면 몰라도 조용히 안하죠.
다른분들 말대로 사회에서 매장되거나 자멸되겠죠..
하지만 지금 우리네가 보기 힘들죠/|+rp2+|13425|+rp3+|main_sibal -
심장도려내기
2006.10.22 02:36
메이커옷 안입어도 만만하게 보이지만 않으면 찌질이 취급 안당하고
눈만 마주쳤는데도 눈 안깔면 밟을거같은 표정 짓는것도 만만히 보이지만 않으면 되고
어른한테 욕하는건 못봤는데요.. 있다 하더라도 그놈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겁니다.
어른 뒷담을 까면서 욕하는건 봤어도 앞담을 까면서 욕하는건 본적 없어요.
결론은 어딜가나 사회에 나가던 학교에 있건 만만히 보이지만 않으면 된다 이거죠
자기할말 확실히하고, 괜히 메사에 말 돌려말하는 습관 같지말고
괜히 어디가서 주눅들지 않으면 누가 만만하게 보겠고 누가 님이 말한것처럼
행동을 하겠습니까? 괜히 주눅들어서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저렇게 되는거죠... 불평만 하기보단 저런거 안 당하도록 자기 자신이 최대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만만히 보이지만 않으면 그런거 걱정할 필요 뭐 있습니까?
결론은 어딜가서나 만만하게 보일만한짓 하고다니지 말자 정도...
사회에 나가서든 학교에 있어서든 사람은 남에게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rp2+|13427|+rp3+|main_sibal -
Mr. J
2006.10.22 02:37
사회를 무서워 하기때문에 무서운 눈을 하고 다니는 거지요.|+rp2+|13428|+rp3+|main_sibal -
죄인 괴수
2006.10.22 02:49
개념을 잃어버리셧나? 무서워 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무서워했다면 공부했겠지.. |+rp+|13428|+rp2+|13429|+rp3+|main_sibal -
죄인 괴수
2006.10.22 02:50
공부만 했겠죠. 열공 |+rp+|13428|+rp2+|13430|+rp3+|main_sibal -
테시오
2006.10.22 03:25
중,고등학생이 모두 그런건 아니죠
저같이 착한 애드...(퍼버버버벅)|+rp2+|13431|+rp3+|main_sibal -
かずき
2006.10.22 03:31
정신적 연령은 그대로 썩은것들..
담배피고 다니면 멋있어 보인다나 그러면서 담배 꼬나물고 다니는새끼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더군요.. (중학)|+rp2+|13432|+rp3+|main_sibal -
かずき
2006.10.22 03:32
죄인 괴수님 당신 말씀도 좀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사회에서 생활하는것이 무서울수도 있겠죠 ㅡ.ㅡ..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이용되고 버려지고... 공부 한다고 해도 다른사람보다
머리가 좋지 않거나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사람 경우는
사회를 무서워할수도 있죠 ㅡ.ㅡ
그런데 '개념을 잃어버리셨나?' 라고 코멘트 리플 달다니.. |+rp+|13428|+rp2+|13433|+rp3+|main_sibal -
죄인 괴수
2006.10.22 03:45
왜냐하면 난 사이코쇼커! |+rp+|13428|+rp2+|13434|+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6.10.22 04:06
그래요, 저 같이 착한 학생들이 있죠. |+rp+|13431|+rp2+|13435|+rp3+|main_sibal -
엔틱테디
2006.10.22 05:30
거대한 베돌최종병기 무차별사살가미가제폭탄공격자살부대작전 001-A프로토를 빌려드릴수도.. |+rp+|13416|+rp2+|13442|+rp3+|main_sibal -
위대한혁명가
2006.10.22 07:00
공부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라? 사는게 힘든것은 지장이 있는거 아닌가요. 명확하지 않은 토론 주제는 가차없이 삭제감입니다. 천무님이 직접 올리신 규정에 대해서도 이러이러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명확히 밣히고, 그것에 대한 질문과 대답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기본적인 토론이 성립되죠. |+rp+|13437|+rp2+|13448|+rp3+|main_sibal -
인간이아냐
2006.10.22 08:06
개념이 없는 애들의 경우긴 하지만, 요즘은 너무 개념을 상실한 녀석들이 많아서 문제더군요. 거 참, 딱 5년 전만 해도 온라인 게임에서 초딩같은 애들 별로 안 보였는데. 요즘은 뭐….|+rp2+|13449|+rp3+|main_sibal -
Yggdrasil
2006.10.22 08:55
하지만 인정하기 싫어도 결국 약자들이 욕하고 다닌다는거(그들이 악행을 한다고 해서 약자는 아니므로). 하지만 비록 학교에서는 그들이 강자일지라도 사회 나가기까지는 얼마 안걸립니다. 그 후에는 전세가 역전되겠지요. 조금만 참아요[결론이 이상하다]|+rp2+|13450|+rp3+|main_sibal -
Mr. J
2006.10.22 09:23
괴인 죄수님도 중학생/고등학생의 범주 안에 들어가시나요?
개념있나요? 하고 공격성 멘트를 날리시는 게 사회를 무서워 해 무서운 눈을 하고 다니면서 주변을 위협하고 다니는 '나 건드리지마!' 식의 중고등학 같은 분위기를 풍기십니다.
그닥 기분이 상하진 않았지만 꽤 거슬리네요. |+rp+|13428|+rp2+|13451|+rp3+|main_sibal -
Mr. J
2006.10.22 09:25
게다가 제가 의도한 대로 글이 잘 안 써졌는데...
사회를 겁낸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협하는 듯한 태도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간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공격 당할 것이 두려워 그러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동물세계의 그것과 같은겁니다.
느리고 약하고 순해보이는 동물은 금세 잡아먹힐테니 말이지요. |+rp+|13428|+rp2+|13452|+rp3+|main_sibal -
Mr. J
2006.10.22 09:29
거참...... 세대가 다른데 당연히 기본 마인드라던지 생각하는 것들이 구세대(구세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와는 확연히 다른 것은 당연지사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많은 이들의 눈에 그것이 잘못된 것으로 비칠지는 몰라도 이것이 지금 젊은 중고딩 세대의 의식이라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글은 마치 중고딩이 초등학생이 개념없다고 까는 형식의 글과 비슷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다 나이 들면서 바뀌겠지요.|+rp2+|13453|+rp3+|main_sibal -
한효주남편이되고픈사
2006.10.22 15:33
길거리를 가다가 어느 고등1이 자전거를 앞을보고 타고가는데 고등2ㄱ가 뭘 야리냐며 때렸는데 이런장면 많이 봐요|+rp2+|13456|+rp3+|main_sibal -
The_band
2006.10.22 22:29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학생들이 저지경이 될때까지 어른들은 뭘했습니까.
교사들은 뭘했습니까.
학생들을 점수로 따지고, 백점짜리학생 빵점짜리학생 구분해가면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완전 쓰레기 취급 하는데
학생들의 정신상태가 정상인게 이상한거죠
|+rp2+|13469|+rp3+|main_sibal -
hyw793
2006.10.22 23:59
정말 그렇습니다.
요즘애들 너무 찌질 거립니다.
저도 같은 학생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rp2+|13477|+rp3+|main_sibal -
ΣRoyalBlack♣
2006.10.23 01:10
메이커안입는다고 찌질이 취급당하는건.. 메이커를 입어도 잘 좀 입고 다녀야 찌질취급 안당하는거임..|+rp2+|13486|+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6.10.24 10:15
에이뭐 개념있고 공부잘하는 미래의 리더들은 다 특목고, 자사고, 지역 명문고로
빠지고 앞으로는 국제중으로 도 상당히 빠질테니 일반중, 일반고에서 개념인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듯............. 그대신 상산고, 동산고, 한일고, 민사고, 경기과고, 한성과고, 부산영재고, 대원외고, 청심국제고, 명덕외고등의 특목, 자사, 명문고들은 모두 개념인으로 충만......... 갈수 있는 사람은 좋겠지만 갈수 있는 사람이 1~2%정도나 되는 대한민국1%인 아이들이니 문제.....|+rp2+|13599|+rp3+|main_sibal -
The_L.F
2006.10.27 04:26
그런 거창한 말 필요없이 라스트헤븐으로..(말장난할때가 아니잖아!) |+rp+|13416|+rp2+|13628|+rp3+|main_sibal -
The_L.F
2006.10.27 04:38
솔직히 요즘 학생들 개념을 너무 상실한것 같습니다.
강해보이고 싶은 심리(영웅심리)때문에 학교폭력을 가하지 않나,
수시로 무단외출해서 PC방가는건 물론이고 술담배까지..
메이커옷 안입으면 찌질이취급에, 성적인문제 등등..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모두 "영웅심리" 때문입니다.
배열만 다를 뿐이지 모두 "영웅심리"라는 한 물질에서 추출된 것이라 보면 되겠죠.|+rp2+|13629|+rp3+|main_sibal -
이더플
2006.10.27 05:40
"영웅심리"로 쓰레기 짓하고, 선생욕하면서 자기가 뭐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죠.
물론, 공부도 어느정도 해주면서.. 시사를 알고 비판하는 거라면 괜찮죠..
요즘 시사 나오는 것들보면 욕나오는 게 꽤많습니다. ~_~ 물론.. 저는 신문은 잘 안보고..
학교에서.. 사회문화 선생님이 여러가지 자료봐주고.. 시사 얘기해 주시는거 듣는게
전부지만..
그리고... 명문고라고 해서.. 개념이 있는애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물론 확률론 적으로 보면 맞는거긴 하겠지만..
공부만잘했고.. 사회나가서 여기저기 합당(?)하게 쓰레기짓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사실상.. 이런사람들이 저지르는 행위가.. 불량한 애들 ㅉㅉ하는거보다 더 상상
초월.. 그리고 불특정다수의 여러사람에게 저지르는게 사실임.. 그러고도 묵인해버리는..)
오히려 그런사람보단... 그냥 개념 안집힌 애들이 더 낫다고봄..
결론은.. 공부 잘하든 못하든.. 개념 제데로 잡힌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 ^ㅡ^|+rp2+|13630|+rp3+|main_sibal -
핑크팬더
2006.10.28 06:22
확실히 왜그러고 다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모든 어른들이 이런 식의 애새끼들을 '방황' 한다라고만 가볍게 말을하니
문제라는 것 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존경할 만한 어른이라는건 저런 식으로
얼버무리지 않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해줘야 하는 것 이지요...
저 역시 같은 고2의 낭랑18세 입니다만... 단지 저런 부류의 쓰레기들이 길바닥이나
학교에 침이나 뱉지 않았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rp2+|13651|+rp3+|main_sibal -
이상무
2006.10.29 20:17
살다보면 별 희한한 새끼들 많아요.
뭐든지 남의 탓으로 돌리죠 저도 약간 그런 경향이있긴하지만
공부안되면 교육부썩었다 내신 어쩌고
자기 능력 안되서 취업 안되면 대한민국썩었다
전부 쓸데없는 푸념입니다.
영리한 사람들은 그 시스템에 적응해서 살아가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그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지요.
하여간 지들 발등에 불떨어지면 다 알아서 고쳐먹게되있습니다.|+rp2+|13669|+rp3+|main_sibal -
GMF
2006.10.30 02:55
부디 질좋은 학교를 다니시기 바랍니다..|+rp2+|13681|+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6.10.30 08:24
시스템에 적응하는 거 보다 시스템을 바꾸는 게 더 위대한 일 아닌감
(못하면 찌질이 지만)
그리고 시스템을 무시해도 될 정도면 더더욱 좋은 것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시스템을 무시해도 될 정도가 되는 것.... |+rp+|13669|+rp2+|13686|+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