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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기타음악 Sarah's Song - 부끄러운 흔적

2005.10.18 06:17

DORKAS 조회 수:717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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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무려 3달만에 노래 게시판을 다시 찾는군요 -ㅅ-;;
마음껏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나머지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가사입니다. (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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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의 머리엔 뭐가 있냐 꼴통에 야동만 가득 찼지
밤중에 뭐하니 문 잠그고 혼자서 탁탁탁 하고 있니?
한심한 녀석들 그런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 안돼.
네녀석의 부끄러운 흔적을 찾아버리겠다!!

티슈하고 휴지하고 옆에놓고 뭐하느냐
그런생각 하다가는 뼈가삭고 녹아버려

야 딱 한마디만 하자 프루나로 잇힝한것 받아서 밤중에 몰래 보면 재미있냐?
응? 재미있어? 그놈의 탁탁탁은 진짜 자꾸 하다보면 허무함이 아힝스럽게 쌓인다.
자꾸 분노가 치미는 이유는 대체 뭘까 이놈의 자식아 고추장을 뒷통수에 발라서 내가 핥는다.
핥아버리겠다고, 알겠지? 참 친절한 돌카스가 친히 핥아주겠다는데 반항하면 다 벗긴다.
밥은 먹고 다니냐? 식욕이 없지? 야메떼만 보고싶지? 응? 그렇지? 응? 사실이야? 진짜야?

네놈의 머리엔 뭐가 있냐 꼴통에 야동만 가득 찼지
밤중에 뭐하니 문 잠그고 혼자서 탁탁탁 하고 있니?
한심한 녀석들 그런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 안돼.
한심한 녀석들 그런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 안돼.

내 입이 말라가고 있다? 입에 풀칠을 해버려서? 나도 옛날엔 그런거 보려고 피땀흘렸거든?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만 찾아서 보는 사람이 한심하단말이다. 제발 그만좀 봐.
내 친구들이 필립스 700메가 공씨디 달라고 하는거 내가 막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이 계산기들이 자꾸 야한거 보여달래. 개념은 도리토스하고 비벼먹었냐?

지금 이 시간에도 탁탁탁 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