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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a님이 부른 시간을 새기는 노래 너무좋죠


 


역시나 개사하기가 취미라 냉큼 취미해서 불러봣어요 ^^


 


즐감하세요


 


가사는 요기↓


 


개사자 :타마(노아)


 



떨어져가는 모래시계를 바라보고 있네요.


울지않아요. 반대로하면 다시 시작되지요.


새겨놓은 채로 흘러가는 틈속에


언젠가는 나도 함께할 수있나?


 


그대 흔적이 새겨져 있는 저 언덕 위에는요.


포근함 가득 따뜻한 햇살 옹기종기 모이네요.


외톨이인채로 여기에 멈춰서서


그 때의 따스함 다시 회상하며 잇죠.


 


오직 그대를 그대만을요.


좋아해 왔어요.


바람이 지나 간 자리엔


눈물이 흘러요.



언제까지나 기억할래요.


모든것들이 변한다해도


단 하나만을 단 하나만을


아무리 흔한 것일지라도


보여줄께요 희미하지만 기억에남은 하나까지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켜가고싶어


 


 


또 다시 봄이 다가왔지만 싸늘함만 있네요.


이른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물이 고이네요.


어젯밤꿈에선 아침밥을 만드는 당신이 환하게


웃으며 날 보고 있죠.


 


어째서 그대 오직 그대만


내 곁에 없는가요.


어제까지는 바로 곁에서


날 보고 있었어요.



오직 그대를 그대만을요


좋아해 왔어요.


단지 그대를 그댈 그리며


부르는 노래에요.



오직 우리만 우리들만이


새겨놓은 시간이죠.


한사람만이 계속해 나가는


이야긴 싫은걸요.



언제까지나 기억할래요


이시간들이 변한다해도


많은 아픔과 여러 슬픔을 수없이 내가 만난다해도


보여줄께요 어느 틈엔가 진정을 만나 성장한 나를


자,어서봐요 이 언덕길을 걷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