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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기타음악 하츠네 미쿠 - 이식보행 (二息步行)

2010.01.01 06:52

조회 수:412 추천:5

extra_vars1 완성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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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4 어도비오디션 
extra_vars5 경음악/솔로 
extra_vars6 릴 
extra_vars7 DECO*27 
extra_vars8 이식보행 (二息步行) 
extra_vars9 DECO*27 
extra_vars10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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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를 함께보시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ryldafnerl/140097790495


 


 


오랜만입니다. 릴입니다.


맨날 올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는것같네요 /부끄


 


올해들어 몸이 많이 안좋았다가 최근에서야 조금 괜찮아졌네요 ㅋㅋ


DECO*27씨의 이식보행을 불러봤습니다.


마지막 후렴만 Take가 89번이에요 ㅋ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그만큼 열심히 불렀습니당 ㅋㅋ ㅠ


감기가 덜 나아서 그런지 소리가 자꾸 떨리더라구요 ;ㅅ;..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당 ~


 


라디오 홍보나 하고갈게요 에잇 -> http://blog.naver.com/chaosradio 


 


↓가사입니다↓


 


「이것은 저의 진화 과정의 1 페이지 째입니다」


껴안고 싶으니까 두 발로 걸어 혼자선 외로우니까 너와 숨을 쉬어

「있잖아, 엄마.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축하해"



만나고 싶어
있잖아, 넌 지금쯤 누구의 젖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어? 말은 벌써 배웠으려나?




「아빠, 엄마, 니나…」

"참 잘했어요. "
「지금 바로 갈게, 어라? 이상하네…」

너를 껴안기 위해서 들어올린 앞발이
어째선지 너를 상처 입히기 시작했어


 


배운지 얼마 안된 말도 너를 찌르는 나이프


찢어지는 인생


 


「그러면 난 니가 나이프를 뽑기 전에 그 입을 이 입으로 막아 주겠어」


 


상대에게 쪼옥
너는 이제부터 나의 숨을 들이마시며 사는 거야
말은 이미 타액으로 녹슬어 버렸어

있잖아, 너는 새삼스레 나의 숨을 들이 쉬며「사랑해」라는 식으로 말해보는데
그럴 바에야 이제 아예 산소통처럼 평생 내가 뱉은 말을 들이 쉬면서 숨을 다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