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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R F 능력자의 비극 개인 평

2009.12.17 07:19

kok202 조회 수:950 추천:5

스샷1설명 RF 능력자의 비극 
스샷2설명 카오스 
스샷3설명 제목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스샷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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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15설명  

안녕하세요 딱히 대표작도 없이 그냥 알만툴을 게임으로서 제작하고 즐기는 kok202[프로미스]입니다.
가입한지는 몇년더 됬는데..... 첫글이 리뷰가 될지 몰랐네요. 그래서 지금 마음은 굉장히 설레입니다.
예전부터 리뷰를 읽고싶었던 게임이 있었는데 의외로 창조도시에서는 RF에대한 리뷰나 플레이평이 없더군요.
컴퓨터에 잉여로운 시간을 낭비하는것보다 리뷰 몇자 쓰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래서 한 몇달전에 카오스님께서 제작하셨던 능력자의 비극을 리뷰 하게되었습니다.


본글은 지극이 개인적인글이라 리뷰라기보다는 찬양성 어조가 강한 글이 될수 있으며
본인의 국어실력이 미천하여 글이 뭔내용인지 도통 감이안오고 맞춤법이 무시될수있습니다.


혹시나 이를 꺼려하시는분 이라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부탁드리는바입니다


 
































게임 이름


 RF 능력자의 비극


제작 팀 대표


 이그노스트


카오스


타이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 (★★★★★)


신선하지 못한 이야기다. 라고 말하는 평들이 몇몇 있던데. 사람마다 우선시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지만 저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선한 제재보다는 플레이어의 흥미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능력자의 비극이라는 게임에 찬사를 던질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에 미스터리하게 조금씩 나오는 이야기와 실마리들은 자꾸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서 플레이어가 컴퓨터로부터 일어서지 못하게 하고[워낙 장편이다보니 어느 부분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중 초반 쯤가서 답답한 부분이 없지않았습니다만 좋았습니다.] 복선도 존재해서 게임하는 도중 과연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자꾸 들게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게임입니다. 나오는 캐릭터들마다 사연이있어서 행동하는데 전부 이유가 있고 이런 덕분에 이야기가 짜임새있고 개연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과 더불어 대화처리도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스토리 점수를 매기자면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연출력


 


연출력 (★★★★★)


연출력은 뭐... 이제껏 해온 알만툴 게임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1:1 대결구도나[로크vs카인] 그외 전투에서 보여주는 카오스님의 전투 연출력은 뭐.....말할것도 없고요.[여성분이면 모르겠으나 남성분이라면 게임의 내용을 모른체 전투 신만 보여줘도 전율을 느낄정도입니다.] 박진감 넘치는상황이나 웬만한 RPG2k게임에서 보여줄수없는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표현하는 게임입니다. 예상컨데 게임 제작 기간을 피자 자르듯 부분부분 나눈다면 연출쪽은 큰 부분은 차지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상황에 맞게 나오는 BGM 일러스트 효과음 캐릭터의 보행그래픽....이건 제작자가 게임에 큰애착을 들이지 않는 한 이모든 요소에서 상위 점수를 얻기란 불가능하다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들려드릴수는 없지만 훈련장으로 들어가자 검을 휘두르는 소리가 들리는장면


제 생각에는 이런 미세한것들도 전부 연출력의 일부라 생각됩니다.


 


그래픽


 


 


그래픽 (★★★★☆)


 


일러스트 ,Scg,맵배치[처음과 끝에서 기량차이가 있다는걸 느끼지만]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게임을 하면서 창조도시에 올라온 Love리메이크를 해보지않았다면 별점이 4개하고 반은 되야 정상입니다만 저는 절대 평가보다는 상대평가를 선호하기에....-_-+[//죄송...] 5개가 아니라 또 4개 반이라고하는 이유는 일러스트나 scg가 다른 분이 만들었다는게 티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cg나 일러스트를 다른분과 같이 제작하신것같은데.... 만약 그러셨다면 그분과 협의하여 어느정도 그림체를 맞추고 제작하셨어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3년의 제작기간이니 그동안 그림체가 바뀌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림체의 기량차이가 꽤나 나거든요.가령 예를 들면 사일렌트나 딜란트 닐의 Scg는 선처리가 조금 부자연스러웠습니다.[하지만 본인은 딜란트 닐 팬이라능.ㅇㅅㅇ 얼굴하고 성격하고 싱크로율 100%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제하고.아무튼 표정하나는 어떤분이 그리신줄은 모르겠으나 진짜 표정하나는 끝내주게 잘표현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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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슨 설원에서 맵배치가 가장 돋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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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다보면 정듭니다.


 


난이도






난이도 (★★★★)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전 어렵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중간중간 미세한 버그들이 있어서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처음부터끝까지 총 3번 정도 클리어해봤는데요. 첫판은 주인공들 랩을 안올렸더니 도저히 못깰것같아서 알만툴좀 건드렸고[..../먼산] 둘째판과 3번째 판은 전부 만랩찍고 온갖 좋다고 소문난 템다 사고 별짓 다하고 버그 피해다니면서 겨우 클리어 한것같습니다. 특히 나라가 소환한 리바이어한테 HP는 뒵다 높은 잭이 버그 걸려서 죽지않길래 좀 고생좀 했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겟으나 어느순간 갑자기 풀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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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보기 싫다....


 


 


전체평


 


 


전체적인부분 (★★★★☆)


 


일단 소감은 : RF는 굉장히 스케일이 큰게임입니다. 일반게임들처럼 뭐 이거 2시간정도 면끝나겠지 하고 덤벼드셨다간 낭패 보실수있습니다.


처음에 데모 버전하고 완성판을 이어서했는데요. 그때 솔직히 마음이 한 3시간정도면 클리어할수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한체로 했더니......4시간 6시간 9시간 11시간 13시간 16시간 정도 걸린것같습니다. +데모버전한것까지 합해서 3시간정도


그리고 한 7시간정도 해서부터 민트반 반입버그를 알게되었으나 어찌된게 제파일에는 먹히지가 않아서 ㅜㅜ고생했습니다.


 


소감은 이쯤하고 평가를 하자면


뭐라 표현할수는 없지만 훌륭합니다.


여운도 깊이 남고요.게임에서 간간히 나오는 개그신 이런것 너무 좋았습니다.[아...물론 엔딩크레딧에서 조금 깨긴했으나//...]


단지 아쉬운점이있다면 비록 평가에는 쓰지 못했으나


시스템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연출,대사처리 모두 자연스러운 카오스님께서 놓치신부분이있다면 저는 시스템의 어색함을 지적하겠습니다.[제가말하는 시스템은 거창한게 아니구요. 예를들면 스피어즈길드 부대선택할때 페이드인 페이드아웃을 사용해서 넘기셨으면 더자연스러웠을텐데 이런겁니다.]위에서 흐름을깨는 말이 될까 지적은 못했지만 후반가서 스피어즈길드 vs 로크 일행 vs 왕국군 에서 계속벌어지는 전투와 반복되는 연출은 지루한감이 있었으나 아무튼 이외에는 훌륭했습니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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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은 플레이해볼때가 제맛인데요.... 보이스 성우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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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데모버전에서 이렇게 표현했으면 더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던 차에 나타났습니다.


 


아래는 미처 스크린샷을 찍지못해 폴더 파일에 들어가서 발최해온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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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 이녀석 싹수없기는 한데....은근히 착한 구석 있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유리가 제일 좋습니다. 이쁘거든요.....[][][]


 


 


 


 


 


 


 


 


 


 


 


 


 


 


 


 


 


 


 


 


 


 


 


 


 


 


 


 


 


 


 


 


 


 


 


 


 


 


 


 


 


 


 


 


 


 


 


 


 


 


 


 


 


 


 


 


 


 


 


 


 


 


 


 


 


 


 


 


 


 


 


 


 


 


 


 


 


 


 


 


 


 


 


 


 


 


 


 


 


 


 


 


 


 


 


 


 


 


 


 


 


 


 


 


 


 


 


 


 


 


 


 


 


 


 


 


 


 


 


 


 


 


 


 


 


 


 


 


 


 


 


 


 


 


 


 


 


 


 


 


 


 


 


 


 


 


 


 


 


 


 


 


 


 


 


 


 


 


 


 


 


 


 


 


 


 


 


 


 


 


 


 


 


 


 


 


 


 


 


 


 


 


 


 


 


 


 


 


 


 


 


 


 


 


 


 


 


 


 


 


 


 


 


 


 


 


 


 


 


 


 


 


 


 


 


 


 


 


 


 


 


 


 


 


 


 


 


 


 


 


 


 


 


 


 


 


 


 


 


 


 


 


 


 


 


 


 


 


 


 


 


 


 


 


 


카오스님의 이그노스트에쓴걸 고대로 가져왔습니다..


후기라고하기에도 부족하고 어색하며 가치없으나 그래도 본인은 이를 후기라고 칭합니다.


혹시나 불편하게하는 말이있다면 사과를 드리는 바이며


 


본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전문적인 성격을띄는 글도아니고 그냥 제가 해보고 느낀것들을 적은것이기에


모든분들의 생각을 대표해서 말하는게 아님을 말해두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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