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Neo Apocalypse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009.07.28 07:44

에탄올 조회 수:1320 추천:3

스샷1설명 주인공 강정운 
스샷2설명
스샷3설명
스샷4설명  
스샷5설명  
스샷6설명  
스샷7설명  
스샷8설명  
스샷9설명  































 


이 프로젝트는 3개의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이그노스트의 마이몽님께서 참여해주시기로 하셨으며,


그 외에 프로젝트 참가자는 창조도시나 기타 등등에서 외주로 뽑아올 것입니다.


 


 


- Neo Apocalypse - 신세기 묵시록


… part 1 깊은 밤


… part 2 달이 잠든 시간


… part 3 제목미정


 


 


 


대강의 시나리오.


+++


고3,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수능이 임박했다.


주인공은 초조함에 존나게 뒤쫓기는 평범한 수험생이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 하교하던 도중에 악마와 만나게 된다.


전생에 사기꾼이였던 악마는 주인공에게 계약을 맺자고 한다.


계약은 성사되었고, 주인공은 서울대에 합격한다. 


그러나 행복은 끝나고 계약조건을 이행해야 되는 주인공은,


계약조건에 따라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바로 악마는 이 소년의 육신을 원한것.


악마가 인간의 육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인간의 카르마(범죄)가 자신의 전생의 카르마 정도와 비슷해야 한다.


따라서 주인공놈은 악마의 조언과 능력을 사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러 다니게 되고,


악마의 의도대로 잠재된 자아, 이드(id). 즉, 아기 상태의 정신상태를 발동시킨다.


아기상태의 주인공은 흉악한 살인을 즐거워 하며 방화를 서슴치 않는다. 그러나 악마의 능력으로 범죄는 완벽범죄가 성립되거나


법원에서는 악마의 달변에 주인공은 무죄로 풀려나기도 한다.


그러는 사이 점점 주인공은 반악마가 되어간다.


악마의 특성을 몇가지 알려주겠다.


 


1) 전생에 저지른 범죄중 가장 큰 건의 특성을 자신의 능력으로 지닐 수 있다.


만약에 전생에 사기꾼이였다면 그 악마는 사람의 감정을 간파하거나, 자신이 어떤말을 해도 믿게하는 강력한 정신계 능력을 지니게 된다.


2) 악마는 힘이 강하다. 날개같은건 없다.


3) 악마도 실체다. 유령같은 존재가 아니다.


4) 악마는 동족끼리 서로 싸운다. 그러나 이성은 존재하여 노력으로 억누를 수 있는 특성이다.


5) 악마를 죽이는 방법은 배를 가르고 뱃속에 또아리를 튼 사악한 우로보로스(무한의 뱀)을 반으로 갈라놓고, 거기에 불을 질러야 한다.


만약 태우지 않는다면 무한의 뱀 우로보로스는 자신의 잘린부분끼리 서로 달라붙어 부활을 하게 될 것이다.


6) 악마는 사람과 매우 흡사하다. 심장도 있다.(그러나 심장이나 뇌같은것들이 없어도 살 수 있다.)


 


이 특성에 따라 주인공은 악마들과 대립하게 된다.


주인공은 반악마 상태이다. 악마는 라이벌이 생겨나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반악마인 주인공을 죽이려고 기를 쓴다.


그러나 몇몇 교화된 악마들이 주인공을 교화시켜 자신들의 가족에 합류시킨다.


악마들은 서로 교합하려 하지 않고, 독립된 생활을 즐겼기 때문에, 주인공이 소속된 가족은 매우 큰 단체라 보면 된다.


악마세계에도 귀족이라는게 존재한다. 그들은 서로 협력하며,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존재(악마)를 알려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단체이다.


가끔 악마들이 단체를 이루며 살인을 일으키고 인간세계의 해가 되게 해서, 악마의 존재성을 인간들에게 들키게 하는 악마 단체들을


제거하는게 이 귀족들의 목적이다. 그들은 위계서열이 뚜렷하며, 위선을 한다. 한마디로 착한척이다. 실은 그들의 지위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할 악마들이 바로 귀족악마들이다.


 


어쨋든, 주인공이 소속한 가족이 10명 내외로 조금 커지자, 귀족들은 위협을 느끼고 그 가족들을 제거하려 한다.


+++


 


전체적인 디렉팅(게임을 만들어 나갈 대강적인 뼈대의 구성)은 제가 합니다.


대본,시나리오, 일러스트에서 도트까지는 제가 커버합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는 모집하지 않습니다.


 


열려있는 프로젝트입니다.언제나 참가하실 분을 모집해요.(끈기는 필수, 실력은 옵션입니다 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8 본격 게이연애시뮬레이션 러브러브영동♥ 소개 [21] file 오리엔탈지아 2010.11.29 710
1937 ▒ [RPG2003] 엘프의유적II ▒ [25] file 세디션 2010.11.27 635
1936 [TLC soft] 나프 프로듀스 두작품 소개. [8] file 나프 2010.11.02 700
1935 [롤플레잉] 종말환상전기 1차 소개 및 데모 [14] 신해종 2010.10.30 603
1934 [전략 시뮬레이션]CRAZY ASTRAL 첫번째 소개 [21] file 석수호 2010.10.22 610
1933 [SRPG]삼국지 - 적벽의군주 [31] file 히류 2010.10.16 713
1932 창조도시 리뉴얼과 웹게임 [17] file 천무 2010.10.12 700
1931 Nyctophobia 소개글 [2] 매드....뭐어?!?! 2010.10.02 488
1930 [RPG2003] 나이트메어 메모리즈 [18] 김세츠나 2010.09.28 663
1929 포켓몬스터P 1차테스트버전!! [4] 백귀신 2010.09.24 514
1928 -- 샤덴 프로이데 4화 --추석시즌에 업로드 [8] 카오스♧ 2010.09.12 482
1927 [호러 어드벤쳐] 어둠, 그 안에서 [4] 신해종 2010.09.06 743
1926 TTL소개! 네가 아는 그 TTL이 아니다! [6] file 참치광 2010.09.06 580
1925 ◆D.Anxient 게임 소개 [8] PerrS 2010.09.05 530
1924 ARPG "HALF BLOOD" [4] file 이노리스 2010.08.25 622
1923 [96회서코]1인 제작 동인비주얼 노블 『인테르메디오 프레스토』 발매! [3] 월랑아 2010.08.25 482
1922 [액션 RPG] 디스트루토 2차소개 [10] SCUD 2010.08.17 578
1921 -샤덴 프로이데 4화 현황- 영상. [30] 카오스♧ 2010.08.16 555
1920 Endless Story - 끝없는 이야기 [1] file 엔들레스 개발자 2010.08.15 414
1919 [제작소개] "에이사"라는 게임이 나오기까지... [6] 짜스터 2010.08.14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