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에서 1년후의 이야기인 아랑전설2 입니다.

이때부터 아랑전설이 대박나기 시작합니다.

체력의 1/4 정도 되면 초필살기라는 것이 등장하고

밸런스는 전작 보다 나아졌습니다(하지만 여전히 특정케릭터만 강해서 해결못한게 많더군요..)

-케릭터-

테리보가드,앤디보가드,죠 하기시,시라누이 마이,챙 신잔,빅베어,깁갑환,야마다 쥬베이

보통 고를수 있는 케릭터가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스 케릭터는 빌리를 포함한 삼투사와 마지막에 울프강 크라우져가 등장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랑전설2 보스 케릭터는 가정용에만 고를수있는데

절망하지 마십시오 아랑전설 스페셜에는 아케이드판 그대로 고를수있습니다

-깁갑환이 숨겨진 이야기

김갑환이라는 이름은 snk랑 파트너 회사였던 빅콤의 사장의 이름을 따온 케릭터라고 합니다.

빅콤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왕중왕(파이트피버)라는 어쩡쩡한 게임을 출시했다고 했죠

아랑전설2의 사기 케릭터는

깁갑환이랑 야메다 쥬베이 였습니다...

깁갑환은 비상각이랑 봉황각 들고

오락실을 점령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야메다 쥬베이는 마스터만 한다면 대전때 전멸을 했으니....

케릭터 밸런스가 안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