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로스나힐님 글 어느날 갑자기 천사가 찾아와 라면을 먹고싶다고 말했다를 읽고서,
2007.02.16 23:46
extra_vars1 | 1 |
---|---|
extra_vars2 | 2 |
extra_vars3 | |
extra_vars4 |
초반에는 그냥 연재속도가 겁나게 빠른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보니, 추천도 몇개 달려있고요.
제가 창게에서 그 소설의 존재감을 알아차린게 대략 4~6편 나올 시점이었군요.
그 뒤로도 한동안 다른 소설 보면서 시나 쓰고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한 10편 넘어가자 은근히 흥미가 생겼습니다. 대략 그 시점에 아마 정신나간 이야기 5편이 나왔다고 생각하구요.
정신나간 이야기를 보면서 라면 이야기도 꽤나 재밌지 않을까? 혹은 잔인할지도 몰라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열심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프롤로그 라 생각되는 1편을 다 읽고 나니 물씬 창게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머 중 하나다 !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 열렬한 독자가 되어버렸지요.
천사가 나타나더니 라면을 달라고 말하고
주인공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에다가 하나같이 음식을 아낄 줄 모르며 작명센스는 더없이 훌륭한 소설인
로스나힐님의 소설.
추천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절~대로 이벤트와 관련이 없습니다.
※위 주의사항을 믿는 분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7
-
브리이트
2007.02.20 02:53
-
브리이트
2007.02.20 02:53
.....글 올린지 3일 지났는데 리플수 전무. 조회수는 내가 처음. 추천수 전무. ㅜㅡㅜ안습
그나저나, 룬님이 추천할 정도면, 꾀나 재밌겠군요. 흠흠|+rp2+|208|+rp3+|fiction_skam -
브리이트
2007.02.20 02:54
켁, 렉때문에 2개나 올려버렸네, 죄송. |+rp+|208|+rp2+|209|+rp3+|fiction_skam -
에테넬
2007.02.20 05:37
너무 오랜만에 소감겟판에 올라왔네염.. --;|+rp2+|210|+rp3+|fiction_skam -
아란
2007.02.21 13:26
소감만 보면, 무척이나 괴이할 듯한 글이네요.|+rp2+|211|+rp3+|fiction_skam -
관심잇는넘
2007.02.21 18:25
2007최초의 소감문 ㅇㅅㅇ;;
(좀 짧소 -ㅁ-)|+rp2+|212|+rp3+|fiction_skam -
영웅왕-룬-
2007.02.22 21:26
와아 내글에 추천도 달리고 댓글도 달리다니..스스로 써놓고도 무관심했던.<ㅡ퍽!|+rp2+|213|+rp3+|fiction_skam
..... 소감 게시판은 이미 모두에게 관심 밖인거야..ㅜㅡㅜ
그나저나, 룬님이 추천할 정도면, 꾀나 재밌겠군요. 흠흠|+rp2+|207|+rp3+|fiction_sk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