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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요즘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서....

2005.07.11 06:07

슈크림소녀 조회 수:319

제가 넘겨 짚은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요즘에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관객들을 보면 예전보다 열정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흥겨운 음악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따라부르고 열렬한 환호와 함께 일어서서 춤도 추고 그랬는데...요즘을 보면 귀찮은 건지 노래가 싫은건지...왠만한 지방 방송이 아닌 이상은 환호 외엔 별로 호응이 없더군요.

물론 요즘 인기 많은 버즈나 윤도현이나 그런 가수들에게는 환호는 많습니다.

다만 신인이나 그렇다하게 많은 인기를 받지 않는 가수들같은 경우에는 판이하게 호응이 차이나더군요.

그런 가수분들은 흥이 나서 마이크를 관중석으로 들어서 관중들에게 노래를 이끌어도 관중들의 호응이 없어서 보는 저도 약간 안쓰럽더군요.

옛날에는 노래만 있으면 무조건 흥이 나고 그랬는데...요즘은 노래를 가리면서 흥을 내는것 같아요.

제가 넘겨 짚거나 잘못 본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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