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한국의 성교육.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2010.05.14 07:00

협객 조회 수:532 추천:1

"아놔, 불안해서 딸자식 놓겠나 이거."


 


그거야 뭐 제가 알 바는 아니지만, 처녀가 남아나질 않아서 이거 어디 불안해서 장가나 갈 수 있을라나 몰르겄네.


 


사랑한 것까진 좋다 이건데 사랑해서 성관계했으면 딴 사람 피해주지 말고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 일이지 "사랑이 식었다"는 핑계로 헤어지고.


 


살인 개념 없이 낙태도 하는 인간들도 있고.


 


헤어질거면 하질 말던가. 사랑한 것까진 좋은데 마음으로 사랑만 할 것이지 왜 헤어질 사람들이 성관계는 하는건지.


 


성관계하고 헤어지면 누군가는 반드시 상처를 입는다. 사랑하는 여자의 처음을 함께 하지 못한 상처를 그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가 평생동안 그 여자랑 살면서 품고 살아가거나, 아니면 자신이 사랑하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런 상처를 안겨 주고 싶지 않은 여자가 자신의 처음을 함께 한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하지 못한다는 상처를 평생을 품고 살아가거나.


 


이제는 뭐 고딩도 아니고 중딩도 아니고 초딩들이 혼전성관계에 강간까지 한다.


중딩은 강간에 그치지 않고 집단강간까지 한다.


고딩? 이 쉑휘들은 집단강간하고 증거인멸하기 위해 살인까지 하는 넘들이다.


 


뭐 남자의 순결이야 여자들이 실제로는 신경도 안 쓰면서 꼴페미들이 평등권 찾는답시고 열 올리는 이야깃거리지만. 참고로 남녀관계에서는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똑같은 게 아니란다.


 


학교에 매춘부라도 고용해서 남학생들 성교육을 초딩때부터 확실히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다.


채찍으로 때려가면서 성교육을 시켜줘야 강간범이 없어지지 이거. 호기심이 일찍 사라지도록 하드코어로 교육시켜야 하지 않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 언제까지 대통령 욕만 할텐가 ? [6] 꼬마사자 2010.11.06 458
637 등골이 오싹하네... 봉은사... [4] 석연화 2010.10.26 422
636 많은 남자들이 처녀와 사귀거나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6] Evangelista 2010.10.25 474
635 입시제도, 현 상황에서는 설득력 있는 대안이다. [3] 크완다 2010.09.30 389
634 아마추어 게임 심의, 과연 옳은 일인가? [3] 독도2005 2010.09.12 419
633 과연 자녀에게 공부만 시키는 게 정답일까? [5] 가온누리 2010.09.11 340
632 이동통신사는 왜 거짓말을 일삼는가. [5] 꼬마사자 2010.08.20 424
631 신과 사탄 누가 더 착한가 [11] 루넨스 2010.08.18 373
630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17] 꼬마사자 2010.08.05 378
629 단순화 리뉴얼을 원한다. [4] 2010.07.10 398
628 '심판,'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21] 《C》 2010.07.09 372
627 성경을 읽으니..교회는 정말 나쁜 곳같다는.. [21] 고월 2010.07.03 390
626 e스포츠, 온라인게임회사는 유저를 뭘로 알고 있는걸까? [2] 광시곡 2010.06.22 338
» 한국의 성교육.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16] 협객 2010.05.14 532
624 여러분들은 2013년 수능 시험에 국사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신지철 2010.05.01 325
623 유언비어와 천안함 사태 [4] PianoForte 2010.04.12 412
622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10] 엘제아 2010.04.05 407
621 콜라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17] 찰드 2010.03.18 574
620 하나님 없는 우주는 아무 가치가 없다. [50] 협객 2010.03.15 884
619 두발규정을 왜 정하는가? [20] Icarus현。 2010.03.06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