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처방법은?
2006.06.23 08:20
최근에 학교폭력으로 인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죠.
일진회 사건, 최군의 살인사건, 故유?? 양 사건..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을 수습하려고는 하지 않고 은폐시키기만 하며
심지어는 최군의 살인사건 같은 경우에는 포탈 사이트 네X버까지 개입하여
최군 관련 글을 모두 삭제조치시켰으며 검색어 리스트에서도 지워버렸습니다.
학교폭력 관련 사건이 이렇게 방치되다가는 저도 학교다니기 힘들것이며 창도분들중에
학생인분들도 학교다니기가 괴로워질것입니다.
창도분들도 자기가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시하지말고
학교폭력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자기가 학교폭력 당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그때도 학교폭력 관련 사건을 보고 무시할겁니까?
일진회 사건, 최군의 살인사건, 故유?? 양 사건..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을 수습하려고는 하지 않고 은폐시키기만 하며
심지어는 최군의 살인사건 같은 경우에는 포탈 사이트 네X버까지 개입하여
최군 관련 글을 모두 삭제조치시켰으며 검색어 리스트에서도 지워버렸습니다.
학교폭력 관련 사건이 이렇게 방치되다가는 저도 학교다니기 힘들것이며 창도분들중에
학생인분들도 학교다니기가 괴로워질것입니다.
창도분들도 자기가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시하지말고
학교폭력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자기가 학교폭력 당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그때도 학교폭력 관련 사건을 보고 무시할겁니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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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안
2006.06.23 08:33
저는 많이 당했습니다만.. 무시합니다.|+rp2+|11009|+rp3+|main_sibal -
로안
2006.06.23 08:33
때리는 아이들도 무시하고, 욕하는 아이들도 무시하고.. |+rp+|11009|+rp2+|11010|+rp3+|main_sibal -
초요
2006.06.23 09:00
보통은 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라 도와줄 수도 없었죠. 너무 심해서 '혐오스럽다'싶으면 보통은 다 말렸지만..
문제는 이것 자체가 일종의 도매금 취급 받는다는걸 모두 알겁니다.
제가 친구들과 가끔이런 예기가 나오면, 결론은 이거였죠.
"교실의 평화를 위해 공적 하나가 필요했다. 솔직히 교실에서 모두와 친한녀석은 별로 없으니까."
가 결론이었죠. 스트레스에 대한 관상용이기도 하고요.
결국 지금의 교육제도가 모든 문제를 일으키는거죠.
결과적으로 방황의 시기에 아무도 잡아주질 않습니다.아니, 못잡아줍니다.|+rp2+|11012|+rp3+|main_sibal -
초요
2006.06.23 09:03
혹시라도 선생님들과 토의식의 수업으로 나가고, 선생님과 대화가 많고 주입식 교육에서 조금 떨어져서 나간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전 현재의 폭력사건 등등의 절대적인 원인은 선생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방치를 햊두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질서를 형성해나가다보니 그런게 생기는거지요..
그리고 뒷학년 아이들은 보고 대물림하다보니 익숙해지는거고ㅡ.ㅡ|+rp2+|11013|+rp3+|main_sibal -
호야군☆
2006.06.23 09:12
정말 슬픈현실이죠;; |+rp+|11012|+rp2+|11014|+rp3+|main_sibal -
호야군☆
2006.06.23 09:13
익숙해지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근데 토의식수업이라 유일한 삶의 재미가되어 선생님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rp+|11013|+rp2+|11015|+rp3+|main_sibal -
호야군☆
2006.06.23 09:15
저도 무시하는편이라서;; -_-; 솔직히 자신의 일이아니라면 보통은 그러죠;
저의 경우에는 반에 쎈애들이 알아서 반을 평정하길래~ 신경안썼습니다;ㅅ;
그냥 따로 친구들과 놀았다능; 일명 엑스트라였죠 한반에 한명씩있는.... |+rp+|11009|+rp2+|11016|+rp3+|main_sibal -
Yggdrasil
2006.06.23 10:09
저는 유치원 때 이사갔을 때 처음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어서 별로 신경이 안쓰입니다마는..
문제는 그 때 일로 지금 학교폭력을 행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공부 안한다면 그런 짓 하고 다닐 수도;;|+rp2+|11020|+rp3+|main_sibal -
초요
2006.06.24 03:45
이해불가. 그때 일이 뭐길래? 그보다 왜 문제일까=ㅁ=? |+rp+|11020|+rp2+|11028|+rp3+|main_sibal -
Yggdrasil
2006.06.24 15:58
그 때 일을 별로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그 때 생긴 상처가 2년 정도 남았었습니다. |+rp+|11020|+rp2+|11042|+rp3+|main_sibal -
강수호
2006.06.24 16:52
대처법:총기 사용허가안,,[끌려간다.]|+rp2+|11045|+rp3+|main_sibal -
초요
2006.06.24 17:39
상처랑 능력가졌다는게 은근히 매치가-ㅁ- |+rp+|11020|+rp2+|11046|+rp3+|main_sibal -
Nighthawk™
2006.06.26 22:31
그래서 운동했습니닷 = =|+rp2+|11084|+rp3+|main_sibal -
심장도려내기
2006.06.27 05:17
대처방법은 딱히...없는거 같네요 학교 안에서 죽어라 단속한대도 학교 밖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일
그럴바엔 스스로가 원인을 뿌리뽑아 버리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중 한놈은 소심하진 않지만 착해빠져서 학우들이 우습게 보며 시비를 거니
참지않고 욕을 하던 때리던 했습니다 그 이후론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죠
저같은경우도 학기초 시비거는놈 재법 많았습니다만 신경질을 내거나 때리거나 했더니
아무도 건드리지 않던데;;
스스로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1년 생활이 크게 달라집니다|+rp2+|11090|+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