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효리라는 과일발견!처음으로 시식해 파문!
2005.08.19 04:37
우리한번 거들떠 보자
제목은 비 효리 사건진상 붐베가게 모두 붐업 하셈!!!!
"이 글을 쓴게
다섯번째인지, 여섯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올리기만 하면 몇분 안되서 자꾸 삭제당하니
더이상 쓰고싶지도 않군요.
하지만 진실은 밝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적습니다.
7월 5일, 저는 습관적으로
데니의 KISS the RADIO를 듣고있었습니다.
그때 아마.. 태우씨? 가 게스트로 나오셨을 꺼에요.
물론 생방송이었구요.
방송을 하다가 '비'씨랑 전화연결을 한다고 했습니다.
신호음이 받고, '비'씨가 전화를 받자마자 외치시더라구요.
"형! 나 이효리 따먹..."
아마 '효리'정도에 기사님께서 전화를 짜르신것 같은데,
'따먹'까지는 분명히 방송이 됐습니다.
당황한 데니씨께서는 "비씨가 사과를 따먹으셨다네요..하하"
라고 하시며 굉장히 말을 더듬으셨습니다.
순간 네이버에 접속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미 몇십명, 몇백명이 방송을 들은터라
그 얘기가 좌라라락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저도 정신없이 글쓰고, 리플달고
비 그렇게 안봤는데 뭐냐 이러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분명히 네이버 검색 10위안에
비씨와 이효리씨가 들어있었습니다.
3위와 5위였나, 3위와 7위였나..
그런데, 한참 글을 올리고
아까 리플 확인차 아까 제가 쓴 글을 검색해봤더니,
글이 없는겁니다.
글이 올린게 적어도 4-5개는 됐는데..
처음엔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니 과부하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좀있다 다시 찾아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분명 화면 오른쪽 귀퉁이에 떠있던 '네이버검색순위'
가 새로고침 버튼을 누름과 함께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비'씨와 '이효리'씨는 온데간데 없고,
난데없이 '윤은혜님의 미니홈피'가 검색 1위가 되더라구요.
이게 뭐야..이러고 있는데
사람들이 속속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글이 없어졌다고, 뭐냐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지식인 게시판을 다시 보니
그때까지 몇백명이 사람들이 올렸던
비와 이효리사건에 관한 글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JYP에서 소문을 막으려고 한것이라고 판단됐습니다.
글을 올리고 또올려도 5분정도 있으면 지워지는겁니다.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0만 청년실업자가 이기는지, JYP돈의 힘이 이기는지 해보자며
어떤 네티즌이 지금부터 복사글을 올리자고 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사건의 진실을 써서 복사글을 몇번 올렸지만
5분정도 후 싸그리 삭제당했습니다-_-
아무리 올려도 쉴새없이 삭제되더라구요.
'비'씨가 해외진출에도 성공하고 있고,
이미지 좋은 효자국민가수인거 압니다.
JYP에서 소문 막으려는 애쓰시는거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때 데니씨 라디오를 들었던
몇백명, 몇천명의 사람들을
청각장애자 만드시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조금 있으니 사건에 관한 리플이 달리더군요.
'이런 악성루머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시작하는 리플들이 10개정도가 글 한개에 달렸습니다.
그때 한 분이,
이런일 터지면 알바생 써서 소문 무마시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돈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달라들어도
돈의 힘에는 이길수 없구나,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증거를 대볼까요?
데니씨 라디오 7월 5일자 다시듣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 네이버에 '이효리'나 '비'씨를 쳐보십시오.
자동검색이 안됩니다.
(검색은 됩니다.
저 글자를 썼을때 밑에 뜨는 자동검색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분이, '당나귀'에
그날 녹음한게 있다고 하시며 파일을 올리셨습니다.
분명 제가 그 글을 보고 10분 정도 있다가 들으러 갔는데,
그분의 당나귀에 파일이 단 한개도 남아있지 않더군요-_-
그분이 내 파일 내놓으라고 울분에 차서 글도 몇개 올리셨는데
그것마저도 죄다 삭제됐습니다-_-
우리가 청각장애자입니까..
소문 막는건 막는다 쳐도
왜 저희까지 병신 만드시는 겁니까..
그 소문이 있고 며칠 후 다시 네이버에 가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여전히 '비'씨와 '이효리'씨는 자동검색이 안되고,
그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몇몇분들의 질문에는
루머라는 리플 몇개만 달려있었습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거기에 '내가 들었다'고 쓴 리플도 엄청 많았는데
전부 삭제된거라고 하더군요.."
자 여기까지 그방송을 들었던 분들에 대한 글이다...반론이다라는 글은
네이버 지식인이나 뉴스에서 검색해보라 상세한 내용이 나와있다.
위에 글들이 요즘에 네이버에서 좀더 흔하지가 않다....그리고 이런 글이 사실더 흥미롭지 않은가?!
(싸이코틱해서)
자 본론들어갑니다
KBS Cool FM(FM 89.1Mhz)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터진 김태우의 데스핸드폰이
드디어 비를 강타!비는 거기서 엄청난 충격적 고백을 했는데요.
이 것이 루머였다면 정말 그날 방송분의 30분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제 개인적인 결론들 입니다.
KBS Cool FM(FM 89.1Mhz)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의 제작진들은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 때
미리 사전연락을 취하고 연락을 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없다고 합니다(네이버의 기사 중...)
과연 그렇군요 사전에 연락을 취했군요...그렇다면 여태까지의 방송은 우릴 속인 거야? 그런거야?
그리고 몇몇싸이에서는 정말 그날 방송분이 있더군요 정말로 태우씨가 비에게 전화한 부분이 없더군요
정말 루머인 것 같습니다.직접들었다는 분들도 증거자료를 제시해주시지도 않고.....
허나....정말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그 방송분...자신에게 어마어마한 피해가 올지도 모르는 그
방송녹음테잎을 그냥 올릴까요?저 같으면 그 녹음테이프를 복사본 하나 만들어서 소속사에 보낸다음에
약간의 돈을 뜯어낼텐데말이죠
(소속사는 비나 효리하나만으로도 미네랄을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니까요)
하지만 자기관리에 충실하다는 비가 아무리 친한 사람에게서 사적인 전화가 왔었다고 해도
그런 개념없는 소리 했을까요?
정말 네이버가 돈먹고 모든 사실들을 제거 프로젝트에 돌입한걸까요?
게다가 검색순위 였던 '비 효리사건'사라졌다는데에도 솔직히 공감은 안나구요(아나도 그 방송
들었어야 했는데 --쯧)
그리고 이상한 점은....대니가 '비씨가 사과를 따먹으셨다네요'라 든지
그 날따라 노래가 4곡이나 나왔다던지...
그리고 여자애들이 그 사건 때문에 그날 저녁 문자공세날리고 전 핸드폰전원 꺼야됬었죠==;
(천사소녀네티가 제 불알 두짝 훔쳐간다는 메세지이후 큰 충격)
비나 효리를 감싸는 사람들은 다 알바다!
루머퍼뜨리는 자식들 머리에 음모(털?!)만 들었냐?
등등....이대로 진실이 안밝혀지면 언젠간 우리기억속에서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싱하형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돈 먹었다는 언론이나 비 효리 방송사나 루머인지 사실인 확실하지 않은 네티즌들이나...
그 방송직접들었다는 제 친구들이나가 아닌........
비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비는 축복받은 놈이네요.
대한민국 남자로서 비가 일반인이었다면 역사에 기리 남을 놈 -w-~
군인으로 따지면 철저한 보안망을 다 뚫고 적군의 기지에 침투하여 군사기밀들을개발살내고
나오다가 운나쁘게 경비아저씨에게 걸려 끌려간 안타까운 군인이겠죠......
더군다나 어떤분은 이 사건 하나 은폐할려고 카우치럭스의 알몸
사건도 일으켰다는 군요(이 건 믿을만하다...;)
끝으로
이번 사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그 사실 루머라는 측과 집적들었다는 측의 두대결~
ㅋ~아직까지도 제친구들도 그거 사실이다 아니다로 나눠져 얘기하는데...
전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걸로 우린 5가지 사실을 알수있어
하나는 비는 이효리를 먹고싶어햇던거고
또 김태우랑 비랑은 이효리 따먹는걸로 고민햇단거고
mc는 시청자를 우롱하려고 한거고
비가 김태우보다 어리단거지
마지막으로 효리는 사과맛이라는 거야.
하지만 중요한것은 우리이젠 97일 밖에 안남았어 =,.=;;06학번 되야지!
어차피 연예인들 이런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잖아."라구요
하지만 난 이거 사실이다에 올인 한명이 퍼뜨려서 이렇게 됬다고는 상상이안돼
효리면 몰라도 비 안티 보아보다 심한것도 안니데 말이죠
댓글 39
-
RM닉네임
2005.08.19 05:26
-
천무
2005.08.19 05:50
만약 그 자기가 했다고 한 사람이 비와 효리의 기획사에서 돈을 받고 허위자백한 사람이라면? 이라는 의문점이 역시 남아있는듯.ㅡ.ㅡ;
뭐 어쨌든간 진실이건 악성루머건 관계없이 비와 효리 골치아프게생겼군요.ㅡ.ㅡ; |+rp+|6418|+rp2+|6419|+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05:54
솔직히 그 사람이 알바생이라는 사람이라면요?아닌뗀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 == 그리고 이거 계획적으로 한 것 치고는
너무 파장이 심한데요? |+rp+|6418|+rp2+|6420|+rp3+|main_sibal -
Lucifer
2005.08.19 06:39
저기,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저는 이 글을 시민발언장에 올리신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런 유형의 글은 자유게시판이 훨씬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가 뭔가 이해를 잘못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p2+|6422|+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07:12
과연 이런 연예계일은 토론거리가 안된다는 건가요?무엇을 어떻게라...과연 정말 JYP가 사람들을 써서 이 사실을 은폐할려했는지
루머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비를 싫어해서 이런 악소문을 퍼뜨렸느냐 더 나아가서는 음모론자에 깊히 심취하신 분들은
삼성의 비리를 잠시나마 은폐시키기위해 이번사건을 발생시켰고 더 나아가 카우치사건을 발생시켰다고도 합니다.
위의 규정대로라면 토론주제로는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다고 천무님게서 글 을 쓰셧습니다.
이 글이 자유게시판에 합당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유게시판에 올라가면 이 글은 그저 자유로운 글이되어 흐지부지 끝나게
될 겁니다.제가 여러가지 토론거리를 시민발언장에 남겼는데요 토론하고자 한느 의도도 있었고 더큰 뜻은 제가 썻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서 였습니다.이 글도 제가알고 있는 것들과 제 자신의 의견을 방여해서 써봣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관점으로 보실지 궁금하셔서 시민발언장의 토론주제로 내본 겁니다.
뭐 이정도면 이해해주실꺼죠? |+rp+|6422|+rp2+|6423|+rp3+|main_sibal -
아틀리아
2005.08.19 07:55
이거 구라라는데 -_- 7월 5일 키스 오브 라디오 방송 들어 본 사람 계시나요? 확실치 않은건 좀... 이거 방송에서는 김태우가 나오긴 나왔는데 비랑 전화 통화는 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 루머 퍼트린 중학생은 사과 했다고 하던데요|+rp2+|6425|+rp3+|main_sibal -
아틀리아
2005.08.19 07:58
끝으로
이번 사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그 사실 루머라는 측과 집적들었다는 측의 두대결~
ㅋ~아직까지도 제친구들도 그거 사실이다 아니다로 나눠져 얘기하는데...
전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걸로 우린 6가지 사실을 알수있어
하나는 이효리는 걸레라는거고
또하나는 비는 이효리를 먹고싶어햇던거고
또 김태우랑 비랑은 이효리 따먹는걸로 고민햇단거고
mc는 시청자를 우롱하려고 한거고
비가 김태우보다 어리단거지
마지막으로 효리는 사과맛이라는 거야.
하지만 중요한것은 우리이젠 97일 밖에 안남았어 =,.=;;06학번 되야지!
어차피 연예인들 이런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잖아."라구요
하지만 난 이거 사실이다에 올인 한명이 퍼뜨려서 이렇게 됬다고는 상상이안돼
효리면 몰라도 비 안티 보아보다 심한것도 안니데 말이죠
그리고 이거에 대한 말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효리가 뭔떔시 걸레라는거죠/
사람한테 그렇게 쉽게 알수 있다고 확정 지을수 잇는겁니까?
걸레라니요? 개인적으로 이효리 팬은 아니지만 이건 공인의 대한 모욕같은데요|+rp2+|6426|+rp3+|main_sibal -
※TheWow※
2005.08.19 08:16
사과맛? 사과맛 루머맛 좋아좋아~ 후루뚜 루뚜 후루뚜 루뚜 후루뚜 루뚜 따다다~(퍼퍼퍼 퍼퍽 퍼퍼퍼 퍼퍽 퍼퍼퍼 퍼퍽 와우빵!!!) 그런데 이거 윗분들 말대로 구라랍니다. 그리고 사과 했다니 다행이군여 ^o^
|+rp2+|6427|+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08:29
아 이거 정말 저의 큰 실수인 것 같습니다....지적감사합니다.... |+rp+|6426|+rp2+|6429|+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08:31
근데 정말 놀라운 것은 그 중학생하나의 말 하나가 다른 가상의 증인들 까지 만들고....좀 억지스러운 사과인듯한 제 찜찜한
기분은 왜일까요....oTL.....비가 그리 싫은것 도 아닌데...|+rp2+|6430|+rp3+|main_sibal -
마그나
2005.08.19 08:38
어제 추적 60분을 안보셨군요 -_-.. 한사람이 퍼트려도 충분히 다 합니다.|+rp2+|6431|+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8.19 09:29
발언입니다. 그냥 시비조로 주장하고 말싸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말하고 만약 반박이 있다면 그에 반해서 또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곳입니다. 일단 이 글이 게시판에 맞지 않는다면, 일단 저 위에 천무두목이 나셔셨어야겠죠? |+rp+|6422|+rp2+|6435|+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8.19 09:33
개인적으로 비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그가 대중적으로 보여주는 면모만 보고 살지만, 적어도 다른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뭐 - ...속내가 어떻든 말이죠(현실도피 ㄱ=) 그리고 외화를 벌어들이기도 하는 이를 확실하지 않은 일로 몰아세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구요 - ...또 저 글체가 꾀나 비에 대해서 도발적이네요 -ㅅ-|+rp2+|6436|+rp3+|main_sibal -
천무
2005.08.19 15:00
결론 : 비 좋았겠네...(라니)|+rp2+|6447|+rp3+|main_sibal -
Lucifer
2005.08.19 18:12
이런, 문제제시가 조그맣게 숨어있었네요. 하하.
=====================================================================================
KBS Cool FM(FM 89.1Mhz)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터진 김태우의 데스핸드폰이
드디어 비를 강타!비는 거기서 엄청난 충격적 고백을 했는데요.
이 것이 루머였다면 정말 그날 방송분의 30분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
서론과 윌슨님의 의견에 묻혀서 못알아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예계쪽은 거의 무시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색안경을 끼고 읽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의 자본, 권력을 가지고 있기 전에는 연예계의 자본, 권력에 묻혀진 진실들을 파헤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광신적인 팬클럽과 돈먹은 알바생의 힘에 의해서 온라인 상에서는 묻혀버리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효과가 별로 없으니까요.|+rp2+|6448|+rp3+|main_sibal -
기묘한영길이
2005.08.19 19:05
target=_blank>http://heavengc.cafe24.com/zboard/view.php?id=Guestworld200408&page=10&sn1=&divpage=1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859
이글보고 네이버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는 군요.. (7월5일 방송 풀버전 입니다.)
저도 딱히 연예인들을 좋아하지 않고.. 그들이 문란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방송에서 떠들 정도로 비씨가 그렇게 생각이 없는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돼는군요..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보는곳에서는 사실확인을 어느정도 하고 글을 올려주세요..|+rp2+|6449|+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19:07
그러니까 그게 짤린부분이 었을 수도 있다구요 |+rp+|6449|+rp2+|6450|+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19:08
결론은 전 그 소문의 사실을 믿는 다는 거고 개인적 소견은 이 소문 사실이라면 비가 정말 부러워요 ㅜㅡ |+rp+|6447|+rp2+|6451|+rp3+|main_sibal -
기묘한영길이
2005.08.19 19:14
제가 링크해놓은 부분에 들어가 보셨는지요? 저 라디오방송 분명히 비씨 팬들이 아니라 "god"팬들이 올린겁니다.
궂이 편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와 효리가 같이 합의하에 잤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비가 좋아서 떠든다는것은 상상하기 힘들군요.. 비도 마음만 먹으면 아무여자랑 응응응(?)..
부럽습니다만.. 아뭏든 제 생각엔 초딩들의 낚시글인듯 싶습니다.|+rp2+|6453|+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19:40
위에 글은 들어가보기전 생각을 말해본거구요.
듣고보니 낚였다는 기분이 드는군요...근데...요즘 연예계에서 하도 럭스러운 일도 많이 일어나고 비리연류다 뭐니해서
혹시나 비도 진짜?란 생각에 여태까지 루머가아니다라는 말들의 말들을 믿어왔는데 허망할 뿐...
정말 여태까지도 증거자료가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루머일 수도...
|+rp+|6453|+rp2+|6454|+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8.19 21:18
비씨가 방송에서 일부러 말한게 아니라 태우씨가 비에게 전화연결을 했을 때 방송인 줄 모르고 말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rp+|6449|+rp2+|6462|+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8.19 21:23
루머가 아니라는데 지지하는 이유가 분명 한명이 퍼트린 루머도 순식간에 실존하는 것처럼 퍼질 수도 있지만 이번 일의 경우에는 상당 수가 '들었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들었다고 하더라'처럼 간접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명이 루머로 퍼트린거라면 그걸 주워들은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굳이 '들었다'라고 직접 말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획사에서 문제의 방송날짜를 조작해서 조작된 날짜의 방송을 들은 사람들이 '안나왔다'라고 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rp2+|6463|+rp3+|main_sibal -
윌슨
2005.08.19 21:26
삼성측의 비리 은폐를 위해 이번사건을 의도적으로 내었다->몇 일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은폐를 할려고
카우치럭스 사건발생....이라는 식의 전개를 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게 루머가 아니다라는 지지론자인데...그 어느분도 연예인x파일 때 처럼
증거자료를 제시해 주시지를 않으니;;; |+rp+|6463|+rp2+|6464|+rp3+|main_sibal -
레드샤크
2005.08.19 23:02
연예인들끼리 자주 접촉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제가 아는 형이 엄XX씨 매니저라는데 정말 장난 아니랍니다. ㅋㅋㅋ 충분히 가능성 있음. ㅋㅋㅋ 특히 연예인이 데뷔하려면 소속사 사장에게...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는 모르는 겁니다. 게다가 성경험이 많다고 해서 싫어할 이유는 없는 것 같구요.|+rp2+|6469|+rp3+|main_sibal -
천장
2005.08.20 00:19
먹었으면 어떻고 안먹었으면 어떤지 -_;;
개네들도 사람이고 성인인데;;
공인이기때문에 자기네 사생활을 들킨건데 왜그러는지;|+rp2+|6472|+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8.20 02:42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이런일도 없었겠죠; |+rp+|6472|+rp2+|6477|+rp3+|main_sibal -
천무
2005.08.20 08:30
사실 잔건 별로 상관없는데 언행에 문제가 있었음. 이미지에 죽고 이미지에 사는 연예인이 따먹었다고 뭐야 따먹었다가..ㅡ.ㅡ;|+rp2+|6493|+rp3+|main_sibal -
세상을바꾸는방법
2005.08.20 08:50
어쨋든 한가지 확실한건 네이버 돈먹었다.|+rp2+|6494|+rp3+|main_sibal -
윌슨
2005.08.23 04:50
다음번에 제대로 일고 행동해주세요 이런 푸대접 처름이라 살짝 기분나빴어요 |+rp+|6448|+rp2+|6556|+rp3+|main_sibal -
수경선생
2005.08.23 07:19
하지만 루머일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지 않지 않을까... -_-;; |+rp2+|6561|+rp3+|main_sibal -
질울룰
2005.08.24 14:33
정치인도 못막고 대기업도 못막는 언론과 네티즌을 일개 연예인 소속사가 막았군요.
ㅇㅇ;;;;;;;;;;;;;;;
그리고 럭스가 벗어서 비의 스캔달을 막아줘따 이건 쩜 터무니 없는 소리 같슴니다^^;
럭스 보컬 집안이 쩜 조타는.. 넉넉한데 던받구 인생 말아묵지는 않을뜻^^;;;;
|+rp2+|6574|+rp3+|main_sibal -
코드
2005.08.25 22:04
연예계를 안다면 이정도는 꽤나 흔히 있는 일이라는걸 알게됨.. -_-;
연예인 사장님들 (최고 매니저) 끼리 술자리에서 주고받을만한 일밖에 안되죠.;;|+rp2+|6591|+rp3+|main_sibal -
협객
2005.08.25 22:34
안들었다는 사람이 있고 들었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마치....ㅡ.ㅡ;;;; "본 사람이 있어!!!" 그러면 "안 본 사람 10명 데려올께요"하는 것 같다는...ㅡ.ㅡ;;;;
안 들은 사람은 많을 수밖에 없지요. 생방송을 들었어야만...
안들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들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지만...|+rp2+|6595|+rp3+|main_sibal -
협객
2005.08.25 22:43
문장이 좀 복잡한...ㅡ.ㅡ;;;;
풀어서 설명해주세요. 루머일거라는 건지, 루머가 아닐거라는건지... 생각하자니 골치가...ㅡㅡ;;; |+rp+|6561|+rp2+|6597|+rp3+|main_sibal -
협객
2005.08.25 23:17
솔직히 이런 문장은 정 짜증난다는...ㅡ.ㅡ;;;; 네게이션이 좀 많이 들어간 문장일 뿐인데 대체 왜 이해가 안되는건지...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건지, 아니면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 않다는 건지...
전자의 경우: 루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건,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
후자의 경우: 루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는 않다는 건,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는 뜻.
맞나...ㅡ.ㅡ;;;
어쨌든 저걸 영작을 하면...ㅡ.ㅡ;;;
"하지만, 루머일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지 않지 않을까"
"하지만, 루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을까?"
But, could the possibility of it being just a rumour be excluded?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cannot exclude = must include = (가능성이) 있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 않다: cannot not exclude = can exclude =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하아...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지 아직도 문장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ㅡ.ㅡ;;;;
역시 국어가 영어보다 더 어려운...ㅡ.ㅡ;;;;; |+rp+|6561|+rp2+|6598|+rp3+|main_sibal -
도지군
2005.09.12 05:03
다 좋은데 본문에 왠 싱하?|+rp2+|6980|+rp3+|main_sibal -
예화
2005.09.28 07:55
천무님의 말씀의 압박(비 좋았겠다.)
나도 공감
옜날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몇천만원 받고 다른사람들이랑 자줬다던데 ;;
쩝;;|+rp2+|7160|+rp3+|main_sibal -
예화
2005.09.28 07:55
사실인지는 모름|+rp2+|7161|+rp3+|main_sibal -
『ヲドⓔl』
2005.10.01 03:03
이글도 삭재당하는거 아니우?|+rp2+|7181|+rp3+|main_sibal
지가 했다고 했는데 -_-;;|+rp2+|6418|+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