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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잡담 (나만 쓰나...)찰벙 후기 + 인평 입니다~

2010.08.15 07:14

세류요 조회 수:488 추천:4

 


정모 일주일 후에 찰벙이라니....


그래도 재미있었음.


 


 


*1시 구일역 집합*


저는 지금가면 되겠지 했지만


우유도 사고 구둣발로 가느라지하철 놓쳐서 10분이나 늦게 도착....했지만


30분 정도 늦는 렌샤님 작무와 1시간 정도 늦을거라는 반시때문에 난 묻혔. 


그래도 시간어겨서 죄송 ㅠ ㅜ


 


갔더니 으허....


남도 우글우글...;;;;;;;;;;;;;;;;;;;;;;;;;;


나만 여자...아니 여자초딩애기도 있었음(이름 까먹었다 ㅠ)


금목흰목이 데려온 친척아이.


여자는 둘뿐이라 말을 걸었지만 애기가 날 싫어하는듯 시크하게 대답.


난 혼자...ㅜ  


 


*밥먹음*


분식집인가? 처음에 우동전문점 같은건줄알았는데 크림스파게티도 있어서 놀랐........


작무가 물냉면같이먹자고해서 반정도 먹겠구나 해서 시켰는데작무 2젓가락 먹음...


배신..........................


1시간 늦는 반시 합류.찰드님께 먼저 계산하는 민폐를 끼침.. ㅠ ㅈㅅㅈㅅ


 


*노래방*


두시간 한거같은데 서비스를 계속 주셔서 흑 집에 늦게감.


역시 모두다 노래를 잘 부르긔....방 2개 잡아서 왔다갔다가 함.


테쇼 지온이 '땡땡땡'부르자 반시 나 작무는 옆방으로 ㄱ.


 


*해산*


 6시쯤 해산한듯.


작무가 버스카드를 충전하고 오니 모두다 가버리셔서 인사를 다 못해드림 ㅠ


아이들은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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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드[27/남]


언제나 동안 외모를 뽐내셔서 절 주늑들게 만드시는 찰드님~


오늘 민폐덩어리가 되어버려서 죄송했어요 흑..


그래도 노래는 정말 잘 들었어요!! 언더더씽!쒸즈곤~화가 등드등등..


역시 찰드님이 짱....!!노래방에서 빛을 발하시는 ㅋㅋㅋ


문자도 잘받았어요... 수줍 ㅋ


 


 


RainShower[25/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님은 편해요. 완전 편함. 좋은 사람임.


한 100만년 알았던 사이인거같은 느낌 (나만 그럼..?)


바나나 우유를 진짜 모든 힘을 담아 던지고 싶었지만


부실한 팔을 보니..살살던졌음


그리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쑥쓰럽긔...


일단 바나나우유 2개 예약.


그리고 님 날 어려워하지말아줘 ㅠ흑...........


또 날 낚으려하지마 ㅋㅋㅋㅋ


 


 


 


쿼츠[24/남]


ㄴㅁㅇ낭;ㅣㅏㅇ;ㅁ낭;ㅁ니ㅏㅇ 매너남님.


저한태 누군지아시냐고 물으셨죠!전 알고있었습니다~


역시 매너남이셔서엉..ㅇㅇ.....


근대 키...키 키!! 자꾸 놀리시고!!흑....이건 나쁘셩....


역시 노래 너무 너무 잘하시고 랩도 짱!!부럽습니다...


랩...나도 랩 잘하고파요....


뭔가 친척오빠느낌이라서 좋으신 분 !


 


 


 


지온[20/남]


에휴 우리 지온...


그냥 측은함.


흰목이랑 완전 닮았음. 그냥 금목이랑 바꿔 ㅋㅋㅋㅋ


근대 또 금목이랑 있으면 셋다 닮았긔.......


역시 담배가게아가씨는 씨끄리....난 대피.


껌 잘먹었구 당당하고 힘내며 살길.


 


 


테시오[20/남]


안녕?


내가 작무를 얘기하면서 부름


난 반가워서 말걸고 싶었지만 쑥쓰..해서 자꾸 때린거야..흑 애정임ㅋ.


역시 테쇼가 있어야 말 걸사람이 늘어서 좋아.


꼭꼭 정모 벙개 참가하도록.


언제봐도 키 부럽..등치는 안부럽...초코우유 배고플때 머거.


난 테쇼오빠 얼굴이 늘 기억이 안남...왜그럴깡..


 


 


 


-반시[19/여]


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ㅓ너너너너내가


노래 고음부분에서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노래 부를려는데니가 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ㅂㅅ.............


 


 


 


여노[19/남]


하아...


오늘도 대화는 못 검...


진짜 어려운 사람중 한명임진짜 말을 못걸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어려워 어려우신 분...


    + 성의없이 쓴다는데 아님 ㅜㅜ 진짜 고심해서 쓴거에요....ㅠㅠ


       근대 진짜 말을 안함 쓸 말이 안나오는건 불변의 법칙....


        여노님이랑 친하게 지내고싶지만 성의없이 쓴다는 그런 인상만 받고...흑...흑...


 


 


 


완폐남™[18/남]


저 20살 인줄알았는데


10대 얘기에 나오시길래 19살인줄알았더니연하셨........ㄷㄷㄷㄷㄷㄷㄷㄷ


저와같이 구일역에서 기다릴때저와 님 둘이 멀뚱멀뚱....


죄송해요..제가 수줍타서 말을 못걸어요ㅠㅠㅠ


진짜 편한사람 아니면 말을 못검...흑...


정말 심심해보이셨는데..ㄷㄷ...죄송....


 


 


 


용호작무[17/여]


ㄴ;ㅣㅇ;ㅣㄴㅁ아;ㅣㄴ망낭;작무 집에는 잘 들어갔니 ㅠㅠ


창도오자마자 자꾸 나가버리고


모든 사람들의 애정어린 말에 답해주느라 내껀 ...흑....


진짜 걱정많이 했단다..폰좀 만드렁봐 ㅜㅜ


역시 작무는 착하고 귀여웠습니다.


날 막 챙겨주구 팔짱껴주고 ㅜㅠ.안아주고 ㅠㅠ 니가 짱좋음


젤리빈즈 아직도 야금야금 아껴먹고있어 맛있어서 죽겠어 ㅋㅋ젤리좋음


역시 노래를 잘부름. 모두 들어보세요 잘불러요~


오늘 졸린건지..아픈건지... 걱정 많이 됨


너 없으면 나 말걸어줄사람도 없단다...흑..


 


 


 


금목걸이[16/남]


넌 내 초딩때 우리반에 닮았어!!


그런소리 많이 들었는데 해서 미안...


노래는 잘불렀어요 자기 입으로 흰목이 잘 부른다 하지만내귀엔 너도 잘불렀어~ 


역시 재능이 많은 아이!!!!!!!!!!!


그리고 자꾸 놀리는데 진짜 너 ㅋㅋㅋㅋ


체류라고 부르는 것 부터 고치렴 ^ㅡ^


오늘 내 번호 따간 아이ㅋ


 


 


 


 


흰목걸이[12/남]


안녕. 처음 본다 ㅋ


 모두 너를 처음 보겠지


지온오빠랑은 정말 닮은듯. 근대 니가 더 귀엽..파마도 니가 더 잘어울료...


역시 듣던데로 노래를 잘불렀음.


그리고 내가 냉면 먹는거 그렇게 불만갖지마...ㅠ 때려준당.


또 내가 원래 막 머리를 쓰다듬는데 요근래 버릇이 되었는데


넌 싫어하는듯했지만 자꾸 쓱쓱해서미안... 누나의 애정이란다.


 


 


 


 


여자초딩애기[9/여]


날 안좋아하는듯하는 애기...흑 난 너 좋은뎅....ㅠ


어른 우글우글하는 남도에 와서 고생많이 한 애기.


귀여웠지만 노래방에서 참 잘 자더라...


사실..금목이 너 잘때 약간 괴롭혔어ㅋ.......비밀이야...ㅋ


귀여운 애기라서 머리 부비부비해줬는데 진짜 시크한 눈빛으로 피함..ㅠ


미안해......ㅠㅠㅠㅠㅠㅠ


 


 


---------------------------------------------<BR>정모보다 인평이 긴 건 그만큼 말을 많이 했단거...<BR>저한태 말좀 걸어주세요 ㅠㅠ 안그럼 수줍 평생갈듯....ㅠ


 


집에와서 부모님한태 혼남


끝.


 


 


안쓴사람없겟져...?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