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애니메이션 공격모션과 연관된 영상입니다.

현재 지령전 공격방식에 이런 타입이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몬스터가 대상으로 있거나 허공이 대상이 되어 있다면,

애니메이션으로 미리 만들어둔 상/하/좌/우 공격모션을

원하는 방향에 돌려주면서 동시에 자신이 장착하고 있던

무기가 사라짐으로써 어느정도는 공격모션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가자면,

지령전에서 다이나믹 모션을 넣지 않는 이유는, 도트 그래픽 디자이너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량의 도트자료를 뽑아내는데 큰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단축된 애니메이션과 같은 공격모션을 채택한 것이였죠.

여하튼 이런식으로

(현재 엑박 문제가 있으니 클릭해서 봐주세요)

애니메이션에 이러한 도트자료를 박아주고

애니메이션을 일일히 설정해서 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때 느꼈지만 정말 렉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은 아니라 생각되고 더더욱이나 rmxp에 애니메이션 갯수제한이

몇개 안된다는거 알고는 좀 위협감을 느꼈습니다. 실질적으로 추가할수 있는

무기 갯수가 300개도 안된다는 말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것을 스프라이트로 일정한 칸을 잘라서 쓰면 어떻느냐? 하는 생각에서

현재는 스프라이트 방식으로 대처될수도 있습니다.

자 그러면 두번째는 무엇이냐?

(현재 엑박 문제가 있으니 클릭해서 봐주세요)

↑게임에 쓰일 정식적인 자료는 아닙니다. 그동안 찍어놨던 칩셋(초레아/ 등등)

을 끼워 맞춘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사람 하나하나가 각자 개성있는 무기/ 방어구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위에서 드러났듯이, 모션/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제자리에서 때리면 타격되는 이펙트만 뜨고

아 때렸구나.

하는게 전부입니다.

말했던 대로 이 시스템엔 그 어떤 제한도 없어서

같은 무기를 약간의 외형만 다르게 한5000000000000000000000개는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산적을 잡아서 칼이 하나 나왔다고 칩시다.

칼이 존나 무뎌지거나 낡아서

산화되어 갈색이 되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아예 칼날이 통째로 뽑히기도 하고

칼 윗대가리가 날라가기도 하고 옆구리가 날아가기도 하고

벌써 몇개가 나왔나요?

5개의 무기가 완성되었죠? 저런식으로 외형만 다르게 같은 무기를

여러개 만듬으로써 하나를 들더라도 무기에 엄청난 개성을 추가시킬수 있죠.

다시한번 단점을 상기하자면, 액션이나 모션성은 없습니다.

때렸다. 하면 툭 때렸구나. 하는것만 알뿐입니다.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여기까지만 하고 직접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의견으로 듣고싶습니다.

신선한 한표를 투표에 던져주셨으면 합니다.